KB증권이 한국콜마에 대해 국내에서 기록한 호실적이 해외 마진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 원에서 6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 원이다.
15일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돌 것으로 추정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면서도 “전 사업부문의 실
삼성증권은 30일 GS건설에 대해 주택부문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해외 수익성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4분기 영업이익은 1029억 원으로 컨센서스(1023억 원)에 부합했다”며 “해외 부문에서 GP(매출총이익률)마진 -12.6%를 기록해 여
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1분기 화장품부문의 고성장세 지속될 전망이고 밝혔다.
생활용품부문은 지난해 1분기 높은 기저에 대한 부담은 점차 완화되면서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제품가격상승 효과와 함께 성장률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음료부문 또한 1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로 높은 성장률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2·3분기 성수기에 진입할수록
한국투자증권은 6일 대우건설에 대해 올해 수주목표 달성이 가능하고 사상 최대치의 수주 경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3분기 일부 주택(시흥 6차, 울산 신정)의 준공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며 “원가율이 일시적으로 상승(상반기 주택 원가율 84.7%→3분기 89.5%)했지만 이는 트렌드가 아니며
현대증권은 2일 대림산업에 대해 올해 수주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대림산업의 주력시장인 사우디에서 화공플랜트뿐 아니라 발전플랜트까지 다양한 안건의 발주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우디 패트로라빅 석유화학 콤플렉스를 시작으
KTB투자증권은 10일 대림산업에 대해 국내 주택 및 해외부문 원가율 개선으로 시장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IFRS기준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비 17.5%, 126.1% 상승한 2조312억원, 1630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은 시장추정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