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낸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삼탄, LG상사, 고려아연 등 광물·자원 분야 민관학(民官學) 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설립된 협의체다.
'해외자원개발,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선 '남북한 흑연과 개발 현황'과 '호주 24개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공사)가 충청 지역에 차세대배터리 원료인 바나듐이 다량 매장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공사와는 무관한 사항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광물공사에 따르면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와 광물공사는 최근 바나듐의 기술현황과 시장동향 등을 담은 책자 '바나듐'을 발간했다.
해당 책자에 따르면 대전시, 충북 보은군ㆍ괴산군 일대에 상당량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해외광물자원개발협회 연구개발분과와 함께 최근 신재생에너지저장장치(ESS)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나듐(Vanadium)의 기술현황, 시장동향 등을 담은 책자 '바나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나듐은 고강도 합금과 화학산업 촉매제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광물로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에너지저장장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수급불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5일 강원도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연구개발분과가 주관하는 '바나듐 확보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창립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침체된 국내 광물자원 유관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외투자, 유통, 연구개발 등 3개 분야의 민간기업 협업 플랫폼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됐다. 광물공사가 간사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민간 사업자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해외광물자원개발 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침체된 광물자원 유관산업의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작년 11월 창립된 이번 협의회에는 삼탄, LG상사, 고려아연 등 민간 자원개발 업체와 지질자원연구원, 대한지질학회 등 연구기관, 포스코대우, 코오롱글로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0일까지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 사업 중 하나인 조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투자여건조사, 기초탐사, 지분인수타당성조사로 이들 분야 진출시 사업비를 광물공사에서 지원한다. 해외자원개발 진출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등이 대상이다.
투자여건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