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요트를 타는 상품인 ‘요트위드펫’(통영) 등 5개 우수 해양관광상품이 선정돼 1억6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8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40개 상품이 접수됐고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민간상품을 발굴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 어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해수부와 문체부는 15일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이 같은 협업과제를 선정하고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부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묻지마 범죄’와 같은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을 도입해 강력한 범죄 억지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또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큰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입원 및 격리 제도가 적법절차에 따라 실효성 있게 운용될 수 있도록 ‘사법입원제’ 도입을 검토한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세계 관광시장이 최근 10년간 3.9% 성장하고 이 중 해양관광 비중이 50%에 육박하는데도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양관광 사업 비중은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광진흥법이 내륙ㆍ육상ㆍ도시 관광 중심이라 해양관광진흥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9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계 관광시장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3.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기정예산, 각종 기금, 예비비를 총동원해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 확대, 초저금리 융자지원 등 소상공인을 다층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최우선 실행, 소상공인 등 피해지원 집중, 방역
총 길이 333m의 철 트랙을 따라 거닐며 포항제철소, 영일만 등 포항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법정 기준 이상의 풍속과 진도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
포스코가 철강의 도시 포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워크(Space Walk)’를 완공했다.
포스코와 포항시는 18일 환호공원에서 스페이스워크 제막식을 가졌다. 포스
2023년 개항 100주년을 맞는 여수항이 해양복합관광 거점항으로 재도약한다.
해양수산부는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여수항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시민이 공감하는 여수항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9일 ‘여수항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여수항은 남해안의 작은 포구로 1923년 개항한 이래 2012년에는 해양을 주제로 한 세계박람
새만금개발청이 요트ㆍ마리나 등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새만금청은 22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개발공사, 대한요트협회와 새만금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만금은 외측으로 서해가 있고 내측에는 거대한 호소를 품고 있어 해양레저 스포츠 도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새만금청은 최근 해양관광시장의 꾸준한
대안신당 박지원(전남 목포) 의원은 12일 "해양수산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목포 율도(총사업비 127억 원)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전남에서는 율도를 비롯해 신안 5곳(601억), 완도 4곳(491억), 진도 2곳(218억6000만 원) 등 총 37곳이 선정돼 향후 3년간 359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어촌뉴딜300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수만의 저수온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서산 중왕항에 들러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한다.
9일 해수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0일 오전 11시에 지난 7일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천수만 해역의 해상 가두리를 찾아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현
정부가 '어촌뉴딜300' 사업을 지역밀착형 생활간접자본(SOC) 투자 등과 연계해 중복투자 등을 막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어촌뉴딜 지역 협의체 등을 통해 주민참여형으로 개발하고 운영단계에 대한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정부는 2022년까지 약 3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03호 제1브리핑실에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 부처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수부와 문체부가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민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해양관광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 300' 사업이 본격화된다. 어촌뉴딜 300이란 300개의 어촌ㆍ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한다는 목표로 김영춘 장관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사업이다. 해수부는 2022년까지 9000억 원을 투입해 어촌 300개를 현대화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직제 개편에 이어 정책현안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일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존 해양레저과를 확대해 해양레저관광과를 만들었다. 김 장관 취임 후 직제 개편은 처음이다. 그만큼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양레저관광과는 기존 해양산업정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 추진계획이 상반기 중 발표된다.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김영춘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 해양수산 대토론회’에서 "낙후된 소규모 항포구 300개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 추진계획을 상반기 중 마련해 국가 균형발전과
정부가 인천항에 2030년까지 총 9조 원을 투입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및 물류 중심지로 키우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항만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해양관광 활성화 및 항만-배후도시 상생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항 종합 발전계획 2030'을 발표했다. 인천항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 이후 국제 정치·외교·문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 회생이냐 법정관리냐를 두고 구조조정에 들어간 한진해운에 대해 “한진해운이 정상화되면 현대상선과의 합병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하지만 아직 한진해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고, 회생 여부가 결론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타 선사와의 합병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한진해운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마리나항만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위한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후 서울 마리나에서 여수시, 안산시와 각각 ‘여수 웅천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및 ‘안산 방아머리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당진시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과 함께 충남의 환황해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약식과 워크숍을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장은 물론 정병희 당진부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당진항만관광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1600만 명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가 16일 발표한 ‘2013년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통계’에서 연간 수송인원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1606만253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여수세계해양박람회 같은 별다른 특수가 없었음에도 바다 기상 양호와 순수 해양관광객이 증가로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