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박은 한번 충전으로 연안선박 5척 이상에 벙커링을 할 수 있다.
이안호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 LNG 벙커링 선박을 건조해 국내 연안선박에 안정적으로 LNG를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번 자료 제공 이후에도 추가 무인도서 자료가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다음’, ‘네이버’ 등 포탈서비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안호해수부 해양영토과장은 “이번 정보 서비스 확대 실시로 무인도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요트·모터보트 등을 이용한 선박 경기, 선박을 이용한 불꽃놀이 등을 시행령에 명확히 규정할 방침이다.
이안호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법률이 시행되면 입출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선박의 입출항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원상복구 명령에도 계속 무단점유 중인 5건에 대해서는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안호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정기적으로 사용실태를 점검해 비정상적인 무단사용 관행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국가관리 연안항에 대한 입출항 신고시스템 구축 등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수부 이안호 과장은 고려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해양정책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해수부 이안호 과장은 해수부 해운물류본부 물류협력팀장, 국토부 주택토지실 택지개발과장, 공공주택개발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해수부 이안호 과장이 부의장을 맡은 OECD 수산위원회에서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성과라고 해수부는 평가했다.
OECD 수산위원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28개 회원국이 수산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로, 논의 결과를 지역수산기구에 제시해 국제 수산 분야의 질서를 주도하고 있다.
부의장에 연임된 이안호 과장은 “OECD 수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