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씨글로벌이 자회사 해성티피씨(전 해성굿쓰리)를 통해 중용 로봇 감속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성티피씨는 싸이클로 치형의 감속기인 로봇용 감속기 설계 및 제조기술을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고 양산제작ㆍ판매하고 있다.
12일 회사 관계자는 “상용화 수준의 로봇용 감속기 기술을 확보했다”며 “지속해서 고객사 확보를 위한 활동을
△팜스코, 360억 원 규모의 별도공장의 신설 예정
△거래소, 피에스엠씨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 공시 요구
△선익시스템, 23억 원 규모의 OLED 증착장비 계약 체결
△삼호개발, 869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에스원, 삼성전자와 1163억 원 규모의 용역제공 계약 체결
△테스, 154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 체결
△중앙오션
엘리베이터 감속기 부문에서 국내 시장을 주도했던 해성굿쓰리가 매물로 나왔다. 최대채권자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는 물론이고 경쟁사 등 다수의 SI들이 관심을 드러내면서 인수전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IB업계에 따르면 해성굿쓰리는 최근 인수·합병(M&A)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딜 규모는 350억~400억 원 수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