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 알레르기 치료제 ‘알러나딘정 60mg’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알러나딘정 60mg’은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치료제 중 최근에 개발된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을 활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펙소페나딘염산염’ 성분은 타 항히스타민 성분 대
동국제약은 자사의 입덧치료제 ‘마미렉틴장용정’이 지난달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입덧은 보통 임신 9주 내에 구역 및 구토 증상으로 임부 70~85%에서 나타나며, 12~14주차가 지났는데도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임신오조’를 의심해 봐야 한다.
임신오조란 심한 입덧으로 인해 임신 전보다 5%이상 체중이 감소하고 탈수, 영양결핍, 전
유유제약이 이달 들어 10곳의 제약사와 항히스타민제 펙소지엔정(성분명 펙소페나딘염산염) 신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펙소지엔정 120mg에 대해서 경남제약, 비보존제약, CMG제약, 넥스팜코리아, 이든파마, 메디카코리아 6개사와 계약 체결했다. 펙소지엔정 120mg은 기존 제품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13일 효과가 빠르면서도 부작용을 줄인 알러지 치료제 ‘알러진 정(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알러진 정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펙소페나딘 성분의 약물로 이전에 출시된 타 제품들의 성분인 세티리진, 로라타딘 등과 비교해 복용 후 60분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졸
SK케미칼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노즈알연질캡슐은 3세대 항히스타민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이 주성분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꽃가루, 집 먼지 등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펙소페나딘은 기존 항히스타민제
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하면서 가려움과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동구바이오제약이 상승세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항히스타민 베포타스틴 성분 서방정을 판매하는 국내 모든 제약사들에 위탁 제조 중이며 자체 항히스타민제와 연고를 생산 판매 중이다.
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동구바이오제약은 전일대비 580원(11.18%) 상승한 577
전립선비대증은 만성질환으로 천천히 진행되어 평소에는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겨울철과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약 복용으로 인해 전립선비대증을 발견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시중에 파는 상당수의 감기약(콧물, 가래, 종합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 성분과 에페드린 성분이 방광근의 수축을 방해하거나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요
지오영그룹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성분명 세티리진염산염)’의 상반기 약국 공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월 4일 첫 출시 이후 6월 말까지 지오영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 지르텍은 모두 100만3869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봄철 알레르기 시즌에 지오영의 물류 역량을 집중했다”면서 “올해부터 지오영이 전담하는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24일 열리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 및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려면 간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갑작스럽게 아플 때는 기초적인 의약품 안전정보를 숙지하고 비상약을 마련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주변의 문 연 약국이나 병원을 찾을 수 있다.
◇안전한 귀성길·성묫길 위해 주의할 점은?
추석 명절 이동 시 버스·기차·휴게소 등 실내나 많은 사람이 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달라진 시험장 수칙에 따라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 68명은 전국 12개 병원과 1개 생활치료센터 지정 병상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 105명은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한다. 16일 0
삼진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 이후 진통제인 타이레놀의 품귀현상에 반사이익을 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레놀과 성분이 같은 제품인 '게보린쿨다운정'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월간 판매량은 2배로 뛰었다.
31일 삼진제약은 게보린쿨다운정의 판매량이 올해부터 지난해 월간 판매량의 두 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게보린쿨다운정은 삼
안국약품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두드러기 증상 치료제 ‘루파핀’(성분명 루파타딘푸마르산염)의 웹 심포지엄을 7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루파핀은 2011년 12월 출시된 데스로라타딘 이후 약 6년 만에 국내 출시된 항히스타민제 신약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2003년 출시돼 약 7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루파핀은 항히스타민 효과 외에 다양한 염증 반응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겨울철은 대기순환이 불안정하고 강수량도 적어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짙어지는 계절이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심할 때 호흡기 건강뿐 아니라 눈 건강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미세먼지 성분 중에는 규소,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질소 및 아황산가스 같은 대기 오염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알레르
부광약품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도입한 알레르기 비염 복합제 신약 ‘딜라스틴나잘스프레이(이하 딜라스틴)’ 을 최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딜라스틴은 항히스타민제(아젤라스틴)와 스테로이드제(플루티카손)를 하나로 결합한 코에 뿌리는 비강 분무제 타입의 복합 비염치료제다. 중등도에서 중증의 연중 또는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치료를 목적으로 하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심한 재채기, 콧물 등을 유발하는 알레르기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 환자의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약은 항히스타민제인데, 위장장애는 물론 극심한 졸음을 불러오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대웅제약이 4일 출시한 ‘코메키나’는 졸음 부작용을 줄인 메퀴타진 성분의 일반의약품 복합비염치료제다.
19일 방송된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알레르기성 질환인 ‘비염’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환절기에 주로 나타나는 이유는 큰 일교차에 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일으키고,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의 증상 이외에도 코막힘, 심하면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
한미약품은 약효가 12시간 지속되는 알레르기비염 치료복합제 ‘코싹엘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싹엘은 기존 코싹(세트리진+슈도에페드린)의 이성체 복합제로, 알레르기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레보세티리진’ 성분과 코막힘을 해결하는 ‘슈도에페드린’ 성분을 한 알로 합친 알레르기비염 치료제이다.
특히, 세트리진의 활성 이성체이자 제3세대 항히스타
유난히 길었던 초봄의 쌀쌀함도 어느덧 자취를 감추고 완연한 봄이 왔다. 맑은 하늘에 상쾌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까지 봄맞이 나들이를 나서기에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준비하면서 먹거리는 제대로 챙기지만 상비약은 무심코 지나쳐버린다. 가까운 놀이공원이나 유원지에 가더라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서는 가정상비약 수준
팜스웰바이오는 베포타스틴 살리실산염, 이의 제조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히스타민 또는 항알레르기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특허권 취득 계획과 관련 "상용화 연구를 진행해 제품화할 계획"이라면서 "또 상용화 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