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관계자는 “엘사반정은 기존 항혈전제 라인업인 플래리스정과 ‘리복사반정(Rivoxzban Tab.)’과 시너지로 순환기 시장에서 매출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며 “지속성장하는 NOAC 시장에서 엘사반정이 주도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뇌경색, 급성심근경색 등 순환계질환의 주요 원인인 혈전 생성을 막는 ‘항혈전제(항응고제, 항혈소판제)’의 치료를 보장하는 담보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담보는 특정순환계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주사나 경구 투약 방식의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사용하는 치료를 받았을 때 각각 연간 1회에 한해 보장하는 담보다.
기존 담보의...
최근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면서 심뇌혈관 치료제인 아스피린과 항혈전제의 섭취율도 올라가고 있는데, 이 약들은 소화성궤양 유병률을 높인다.
65세 이상 환자에서 소화성궤양 출혈이 생기면 사망률이 10%에 이르고, 장기의 벽이 녹다가 구멍이 뚫려 천공으로도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초기지혈이 중요하다. 하지만 혈관 클립술, 열응고술 지혈...
△혈전 용해제 투여율 △혈전제거술 시행률 △스타틴 투여율 △복합항혈전제 사용률 등 최신 진료 지침에서 요구하는 치료 지표는 개선됐지만, 사망률과 기능적 회복률 등의 치료 결과 지표는 변동이 없었다. 1년 내 재발률은 2011~2013년 4.1% 수준에서 2017~2019년 5.5%로 증가했다.
연구팀은 혈관 재개통치료 지표 개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전체의 20%에...
초급성기 및 급성기 뇌졸중 치료 이후에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방세동과 같은 위험인자를 조절하고, 뇌경색의 경우 항혈전제를 복용해 뇌졸중 재발의 이차 예방 치료가 진행된다.
한국뇌졸중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뇌졸중 발생 후 3시간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10년째 채 30%가 되지 않는다. 배희준 이사장은 “70%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병원 방문...
삼진제약은 대화제약과 ‘신규 항혈전제 개발’ 공동연구에 나섰다. 삼진제약 인 실리코(in silico)팀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역량과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화제약이 선정한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을 발굴 및 최적화하고, 대화제약은 후보물질에 대한 약효 및 독성시험을 맡는다.
국내 최초로 고용량 항혈전제 ‘플래리스 300mg’를 출시한 경험을...
이승화 원장은 '비심장수술 후 심근손상 환자의 항혈전제 치료와 장기 사망률'이란 제목으로 비심장수술 후 심근손상 환자 치료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비심장수술 후 심근손상이 발생한 38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시 아스피린 등의 항혈전제 치료를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의 수술 후 사망률에 대해 비교했다.
그 결과 항혈전제...
APS는 항인지질항체 생성으로 혈액응고가 촉진돼 뇌경색, 심근경색, 유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으로, 현재 예방 차원의 항혈전제 처방 외에 허가된 질환변형요법은 없다.
세비도플레닙은 마우스 APS 질환 모델에서 혈전 생성의 위험성을 현저히 감소시킴을 확인해 APS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결과는 지난 9일 혈전증의 신규 진단 및...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대화제약(Daehwa Pharmaceutical)과 ‘신규 항혈전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인실리코(in silico)팀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역량과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화제약에서 선정한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을 발굴 및...
삼진제약은 대화제약과 16일 ‘신규 항혈전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진제약은 인 실리코(in silico)팀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역량과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화제약에서 선정한 타깃에 대한 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한다. 대화제약은 후보물질에 대한 약효 및 독성시험을 수행하게 되며 도출된...
우선 2013년 대표 전문의약품인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의 주성분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원료를 집중 생산하고자 오송에 합성 공장(우수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BGMP) 적합 인증)을 설립했다.
현재 오송공장은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외에도 고지혈증치료제 ‘뉴스타틴알 정’, ‘뉴스타틴에이 정’ 등을 포함한 7 종의 주력 전문...
회사에 따르면 ETC 부문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항혈전제 ‘안플원’ 등의 고수익성 제품군의 매출이 증가했다. 또 오는 3·4분기 유럽, 터키, 칠레 등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나보타가 출시될 예정으로 해외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오는 3분기...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당뇨 치료제 다이아벡스, 항혈전제 안플원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들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으며, 유통을 맡은 당뇨 치료제 포시가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나보타는 전년 동기 232억 원 대비 60% 증가한 371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142억 원에서 292억 원으로...
항궤양제 '넥시어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토바젯', 위궤양제 '액시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항혈전제 '클로아트'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나보타는 전년 동기 154억 원 대비 98% 급증한 307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79억 원에서 228억 원으로 189% 늘었다. 미국 판매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에 대한 수출은...
또한, 심장질환 의약품 시장에서 항혈전제 ‘플래리스’와 지난해 발매 된 항응고제 ‘리복사반’을 통해 확보한 강점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의 연계 시너지를 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기존 의약품 사업 간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가운데 블록버스터 개량신약인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 위장관 운동 촉진제 ’가스티인CR정‘을 포함한 13개 개량신약 매출은 408억 원으로 상반기 매출의 38%를 차지한다. 상반기에만 매출액의 약 12%(130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할 정도로 개량신약 중심의 성장 전략을 꾀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 관계자는 “현재 순환기 질환, 소화기 질환 개량신약은...
삼진제약이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 NOAC ‘엘사반 정’ 등 심혈관질환 전문의약품에 강점이 있는 만큼 ‘S-Patch Cardio’ 심전도 의료기기 사업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매출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화약품도 지난 7월 척추 임플란트 의료기기 기업 ‘메디쎄이’를 인수하며 의료기기 사업 영역에 발을 들였다. 동화약품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삼진제약 측은 “항혈전제 ‘플래리스 정’, NOAC ‘엘사반 정’ 등 심혈관질환 전문의약품에 강점을 가진 삼진제약은 국내 최고 수준의 ‘S-Patch Cardio’ 심전도 의료기기 사업을 통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매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웰리시스 사와 협약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실로스탄CR정은 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이다.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량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2019년 매출은 약 358억 원이다. 2015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LG생명과학 연구소의 연구위원과 큐라켐의 R&D 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항생제, 당뇨치료제, 항혈전제, 위장관촉진제, 항암제 등에 대한 신약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소장은 중앙연구소에서 RA(rheumatoid arthritis) 및 암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보건복지부 항암신약개발단 과제로 선정된 항암제 JPI-547의 전임상 및 1a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