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혁신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254개 기관이 참여해 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137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112억 원 수준이다.
상장을 주관한 NH투자증권 관계자는
HK이노엔(HK inno.N)은 27일 엑소좀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ILIAS Biologics)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엑소좀은 세포내에서 만들어지
HK이노엔(HK inno.N)이 엑소좀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에 나선다.
HK이노엔은 엑소좀 기반 약물전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는 엑소좀을 활용한 신약 후
셀리버리는 내제면역 제어 항염증 신약으로 개발 중인 ‘iCP-NI’의 2차 적응증을 자가면역질환인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을 통칭하는 염증성장질환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iCP-NI을 먹는 자가면역 치료신약으로 임상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캡슐전문 위탁생산기관(CMO)인 미국 캐탈런트와 경구제형 캡슐화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셀리버리는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으로 개발 중인 항염증제 ‘iCP-NI’가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감염 영장류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치료효능 증명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전문위탁연구기관(CRO) 써던리서치에서 수행된 2차 시험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전 95%였던 원숭이의 산소 포화도는 감염 48시간 후 70
국제약품이 강세다. 올해 9월 개발 중인 mPGES-1(미세소체 프로스타글란딘 E2합성효소-1) 타깃 관절염 및 통증치료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시장연계 미래신약기술개발 지원과제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 4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4.71% 오른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과학
JW중외제약이 일본 쥬가이제약사와 손잡고 통풍치료제 등 차별화된 신약개발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플라자호텔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풍치료제, 항암제, 항염증제 등 신약 3종을 공동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C&C신약연구소는 지난 1992년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쥬가이제약이 50대 50 출자를 통해 설립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