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도네시아 자바,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물류센터 4개소를 구축한 데 이어 美 최초로 서부지역인 LA·LB항만 인근에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자 우리나라 2대 수출 교역국으로 최근 미국의 공급망 정책 변화로 인해 대미교역량 및 현지 진출 기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발 컨테이너 화물을 가장...
특히 정 본부장은 "최근 부산항 인근 부지에 추가로 마련한 컨테이너 공용장치장은 수출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됐다"라며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 임직원에 앞으로도 수출 기업의 물류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이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찾아 세계무역기구(WTO) 수산보조금협정 등 신통상 규범 논의...
동방은 전국 주요 항만 및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만하역 및 육상ㆍ해상운송사업을 근간으로 초중량물 운송ㆍ설치와 3자물류(3PL), 컨테이너터미널, 물류센터 운영 등의 물류기업이다.
최근 주요 항만과 배후부지 및 내륙 거점에 지속적으로 인프라 시설을 확보하고 최신 하역설비와 특수장비ㆍ선박 도입을 통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특히 SKC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이 자리 잡을 하이퐁시 경제특구는 항만, 물류 인프라가 최적화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곳 생산시설에서는 원재료 배합 및 에스테르, 중합공정을 거쳐 PBAT를 생산한다. 특히 나노셀룰로즈 보강재 기술 및 SKC가 40여 년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노하우로 공정을 효율화해 투자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현지...
인천 초저온 물류센터(4482억 원),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부속설비 공급(2091억 원),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270억 원) 등 분양 리스크가 없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또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793억 원) 및 서울 대방동군부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1530억 원) 등 리스크 저감형 주택사업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45조6572억...
부동산R114의 빅데이터 융합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매물 플랫폼 운영 및 부동산 솔루션, 부산컨테이너터미널의 항만 물류 지능형 운영 시스템, HDC랩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건물 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운영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열관리 기술, 신재생에너지 등과 연계한 소요 전력 효율화 등의 차별화...
광양항 개발과정에서 조성된 여의도 면적(290만㎡)의 2배가 넘는 항만 배후부지 655만㎡를 석유화학·에너지·신소재 등 산업·물류 용지로 조성하며 2026년부터 123만㎡의 용지를 우선 공급하고 2030년까지 총 655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약 35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 약 140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와 약 25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 세계 시장...
여기에는 △인천 신항 1-2부두, 스마트항 업그레이드(2027년까지 1조 원 투자) △항만 동력원에 전기 전면 사용 △인천항 배후부지 90만 평에 민간 자본 유치로 물류·제조업 복합공간 조성 △콜드체인 특화구역 조성(2027년) △전자상거래 특화 구역 조성 △인천 내항 전체 재개발(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 △제1, 제8 부두 재개발 사업 2025년 착공 △인천...
수립하는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인천 골드하버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 착수할 것"이라며 "리조트, 호텔, 쇼핑몰을 비롯한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해 시드니 같은 글로벌 미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물류 서비스는...
가덕도 신공항은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물류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물류 지원시설부지 126만㎡(축구장 약 180개 규모)도 함께 조성 중이다. 정부는 4월 말까지 공항건설을 전담할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설립한다.
1월부터 보상을 위한 토지 및 물건조사에 착수했으며 여객터미널은 3~6월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부지조성공사는 6월까지...
이에 해수부와 울산항만공사는 동남아지역에 진출해 있는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물류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종합물류기업인 KCTC와 함께 188억 원을 투입해 베트남 동나이성에 민관합작 복합물류센터 운영을 위한 법인 설립을 마쳤다.
복합물류센터는 창고면적 1만2000㎡(부지면적 2만1000㎡) 규모로 공사가 완공될 경우 연간 상온...
‘디지털·스마트 물류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공동배송센터 운영을 통한 비효율적 집화 구조 개선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생활물류 쉼터 운영을 통한 생활물류 서비스산업 종사자에게 편의 제공 및 복지서비스 제공, 임대료 및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인천지역 항만 발전 지원 등 물류산업 선진화와 종사자 복지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3물류단지를 조성하며 고부가가치 물류와 제조활동을 촉진하도록 국제물류거점 인근 복합 개발 추진도 검토한다.
이윤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해 미래 역량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 간 격차 없는 보편적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공항만을 국제 물류 허브로 육성하는 등 물류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이 이뤄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물류센터는 부산항만공사가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 내 부지를 빌려서 2027년까지 짓는다. 로테르담 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인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갖춘 물동량 기준 유럽 1위, 세계 10위 항만이다. 이에 유럽 대륙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운송량의 30% 이상이 로테르담 항을 거칠 정도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의 긴밀한 협력으로 조성됐다.
총 5000㎡ 규모의 해당 기지에는 물류 트럭-카캐리어-하역 장비 등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용량 수소충전시설이 구축됐다.
수소충전시설 이외에도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공간과 편의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구축한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시 운전 기간을...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글로벌 항만 물류 역량을 보유했다.
이번에 개장한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는 총면적 3만6000㎡ 부지에 1만6000㎡ 규모의 창고와 2만㎡ 규모의 야드로 구성돼 있다.
한진은 지난 2015년부터 부산신항 3부두에서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을 운영하고 있다. 또 HJNC 북동쪽에 인접한 배후 단지에는 2009년부터 부산글로벌물류센터(BGDC)를...
칼트로지스의 경우 항만배후단지 내 임대 가능 면적(15만㎡)의 상당 부분을 이미 활용하고 있어 임대부지 확보에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물류센터를 신규 건설할 수 있도록 임대 가능 면적 기준의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회의를 주재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기업들이 건의한 애로사항은 경자청과 산업부, 원스톱...
정부가 이같이 세계적 수준의 해상교통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항만 프로젝트에 나서자 항만지원 복합시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지원 복합시설' 타이틀을 가진 '평택 오션센트럴비즈'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서 랜드마크를 넘어 월드클래스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가 크다.
KRI한국기록원은 2022년 5월 '평택...
이번에 발주한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총사업비 규모는 994억 원이며 국도 77호선에서 항만까지 진입하기 위한 교량은 4차로, 항만 배후부지 내 도로는 2차로로 개설할 예정이다.
도로개설 사업은 민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입찰자가 설계를 제출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며 올해 3월 입찰공고, 10월 기본설계 심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