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시아 신규사업 발굴 및 민간항공 시장 협력 확대를 노린다.
KAI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항공우주전시회(JA 2024)’에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JA 2024는 일본 항공ㆍ우주산업 분야 최대 종합전시회다. 항공, 우주, 방위 분야는 물론 도심항공교통(UAM), 탈탄소 등 미래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올해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스타트업 대표들과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등 10대 초격차 분야 중 올해부터 확대한 우주항공·해양, AI, 양자기술 등 5개 분야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의
GE에어로스페이스와 함정 추진체계 구축L3해리스와는 캐나다 잠수함 수주 MOU
HD현대중공업이 미국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함정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ea Air Space 2024)’에서 글로벌 터빈 기업인 ‘GE에어로스페이스’와 수출 함정에 최적화된 추진체계 개발을 위한 기
칠레 국제 항공우주전시회(FIDAE) 참가소형전술차량 탑재형 105㎜ 자주포·81㎜ 박격포 공개
현대위아가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차량형 지상 무기체계를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열린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FIDAE 2024’에서 신형 박격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LIG넥스원은 미국 방위산업체 레이온과 국산 유도무기의 미국 방산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2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ea-Air-Space Exposition 2021)’에서 수출 전략 제품군으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는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을 소개하고 현지 해군 등을 대
아스트가 ‘2019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영국 판버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에어쇼는 190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된 세계 최대 민·군수 항공우주전시회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 외곽 르 부르제 공항에서 6월 17~23일 동안 열린다. 세계 50개국 2000여 개의 기업전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 참가, 국산 항공기 엔진부품 수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항공엔진의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회전체 부품(IBR/디스크 등)과 수리온 헬기 APU(보조 동력장치) 등을 처음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남미시장 공략에 나섰다.
KAI는 이달 2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3일까지 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에서 열리는 ‘2016 칠레 국제항공우주전시회(FIDAE)'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성용 KAI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칠레, 페루, 멕시코, 파라과이, 콜롬비아, 우루과이 등 남미 주요국 군 관계자들을 만나 기본훈련
미국과 중국의 신(新)G2시대가 열렸다. 오는 2013년 미국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 2기를 맞고 시진핑 중국 부주석은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국제사회는 신G2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제가 요동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 경제는 2020년에는 두 배로 성장해 미국을 넘어설 전망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양국이 펼치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