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지역 내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안심 구역에서만 제공하던 고정밀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대전의 데이터 안심 구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 부처는 11일 데이터 안심 구역을 통한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활용 촉진을 위해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우크라, 러시아 본토 공격 2주째젤렌스키, 기습 공격 배경 첫 설명접경지 쿠르스크주 1000㎢ 점령해남부 벨고도르도 ‘비상사태’ 선포IAEA “자포리자 원전 안전성 악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 기습 공격에 대한 배경을 처음으로 설명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단순히
네이버는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NHC(National Housing Company)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의 본격 착수를 위한 선언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측에서는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사우디아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반도 전역의 모습을 담은 최신국토위성 정사영상을 다운로드 없이도 웹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국토위성 기반 영상지도(국토위성지도)를 14일부터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위성정보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국토정보플랫폼 서비스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에 마련된 국토위성지
지역아동센터가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석면조사·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42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는 내년 6월부터 석면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환경부는 전체 지역아동센터를 석면조사·관리 대상에 포함하고 자연발생석면지역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1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밝혔
서울시가 52년 전 대홍수로 하천에 편입된 송파구 일대 땅 주인에게 뒤늦게 50억 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최근 론스타ㆍ하림 등과의 소송전에서 연이어 패소한 서울시가 다시 한 번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된 것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강동혁 부장판사)는 “서울시는 토지의 하천편입으로 인한 손실보상청구권이 귀속된 원고들
경기부동산포털의 지난해 조회수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1억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 누리집 경기부동산포털의 지난해 조회수는 1억 300만여 건으로, 2022년 1억 1500만 건에 이어 두 번째로 1억 건을 넘었다.
도는 지난해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10개의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4건의 기능을 개선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모로코 마라케시 지역 지진과 리비아 데르나 지역 홍수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위성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위성영상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위성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건물과 도로 파손 등 지진이나 홍수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하고, 피해 규모를 과학적으로 산
경기도가 상반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4654건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65건 대비 74.6% 늘어는 수치다.
이번에 적발된 4654건 중 7월 말 기준 1132건(24%)은 철거·원상복구가 완료됐으며, 3522건(76%)은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진행 중이다.
시군별
공개 후 1년간 6000여 건 다운로드… 국내 디지털트윈 산업 관심 꾸준히 이어져
네이버랩스는 국내 디지털 트윈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해 무상 공개 중인 ‘오픈데이터셋’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8500건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공개 1년째인 지난해 6월 6,000건을 기록한 뒤로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
기본측량성과검증 전문기관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 정밀도로지도와 3차원 수치표고모형(DEM)의 기본측량성과 품질검증을 통한 무결점화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국가기준점, 항공사진, 국가기본도 제작, 정사영상, 3D공간정보, 정밀도로지도 등의 기본측량성과
국토교통부는 지적공부 미등록 정비사업을 통해 여의도 2배 면적(7954필지, 5.6㎢)을 국유재산으로 신규등록하고, 공시지가 180억 원 상당의 토지 경계(1만512필지)를 바로잡았다고 17일 밝혔다.
지적공부란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등 토지의 표시와 소유자 등을 기록한 대장 및 도면을 말한다.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토지와 경계나 면적이
멸종 위기 종인 검은머리갈매기의 전 세계 번식 개체군 가운데 11%가 국내에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인천대와 함께 최근 소형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검은머리갈매기의 국내 번식 개체군을 확인한 결과, 총 1456개의 번식 쌍(2900여 마리)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검은머리갈매기는 갯벌이 넓은 간석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규제 개선을 통해 항공사진을 평소보다 이른 기간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항공사진은 국가기본도 등 각종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그간 국토지리정보원은 매년 전국의 절반에 달하는 면적을 촬영해 연말에 공개해왔다.
최신 측량기술 도입 및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항공사진 촬영 방법을 개선해 올해부터 해당연도 항공사
서울디지털재단, 재난·안전 예방할 AI 기술 5개 발표AI 기술로 하수관로 결함 식별·공사장 위험 요소 인식내년부터 어디나지원단 확대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하수관로에 로봇을 투입해 사람 대신에 인공지능이 결함을 식별하는 겁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 힌남노나 지난달 말 150년 만에 쏟아진 폭우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정부가 베트남과 미래산업 핵심기반 공간정보 협력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국토지리정보원과 하노이국립대학교,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지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과 베트남 지리원은 2010년 6월 체결한 기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인 공간정보 교육, 품질관리, 표준화 등 협력분야를 공간정보 전체 분야로 확대하는
국토교통부는 민간기업도 고정밀 공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및 미관 개선과 안전을 확보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방치건축물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관리기관이 구축한 고정밀 항공사진·3차원 공간정보 등은 보안관리 규정상 공개가 제한된 정보에 해당
국토지리정보원은 대규모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위성·항공·드론 등으로 신속하게 재난 현장을 촬영하고 고정밀의 공간정보와 함께 제공하는 '긴급 공간정보서비스'를 다음 달 4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전국의 재난 대응 기관은 △재난 현장을 촬영한 영상 △지형, 지물(건물, 도로 등)의 정보를 담은 수치
삼성전자는 스마트한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갤럭시워치4 골프 에디션’을 1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워치4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 앱을 통해 높낮이 차와 그린 언듈레이션(높낮이) 정보를 반영한 섬세한 거리 측정 기능을 제공해 전략적인 경기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고저차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