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이 차별화된 매운 맛으로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미국 내 매장 확산에 더불어 캘리포니아 35개의 매장에서 ‘레드착착’과 ‘블랙페퍼’ 2종류의 핫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 판매를 시작했다.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과 평가를 반영하여 추후 미국 전역의 매장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레드착착’과 ‘블랙
제너시스 BBQ는 지난해 매출 3346억 원 영업이익 5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38%, 119% 증가한 수치다.
제너시스BBQ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 메이플버터갈릭 치킨 등 MZ세대 고객을 타겟한 제품들의 성공적인 출시, 네고왕 등 과감한 마케팅 투자의 결실로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봤다.
교촌치킨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굳힌 가운데 BHC와 BBQ가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매출 기준 3위지만 매장 수(1700여 개)로는 업계 1위인 BBQ는 배달 전문 매장을 선보이고 유투브를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외형 확대와 매출 증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00억 원을 돌파하며
제너시스 BBQ는 신제품 ‘핫황금올리브치킨’이 최단기간 100만 건 돌파를 기록하면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감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핫찐!찐킹소스’ 4가지 콤보로 구성된 핫황금올리브치킨은 4월 17일 선보이고 약 2개월 만에 판매 100만 건을 돌파했
제너시스 비비큐(이하 BBQ)가 올해 ‘치킨 명가’ 명예회복에 나선다.
한 때 매출 기준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1위였던 BBQ는 교촌치킨에 이어 자회사였던 bhc치킨에도 밀리며 업계 3위로 내려앉았다. BBQ는 올들어 신메뉴의 히트상품 등극과 매장 효율화 등에 힘입어 매출이 큰폭으로 늘고 있어 재건의 꿈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7일 BBQ에 따르면 올
제너시스 비비큐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한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자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30초짜리 영상 외에도 풀버전 링크를 클릭하면 2분 분량의 다양한 화면을 통해 인터뷰와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민호는 영상 속
제너시스 비비큐는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가 한 달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4월 17일 출시 후 1달 만인 5월 17일 기준으로 총 판매 55만 건을 기록하며 신제품으로서 최고 수준의 판매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회사 측은 "신제품의 인기돌풍으로 인해 패밀리(가맹점)들의
제너시스 비비큐는 17일 출시한 ‘핫황금올리브치킨’이 출시 이후 10일 동안 15만 개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BBQ 핫황금올리브치킨의 하루 판매량은 지난 주말 2만5000건을 넘었고, 이번 주말에는 3만 건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BBQ 측은 "PPL로 참여 중인 드라마 ‘더킹’이 사랑을 받고 있고,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민호 씨의
제너시스 비비큐는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한 신메뉴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를 17일부터 송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민호의 BBQ 광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설레는 치킨 CF는 처음”, “이민호가 너무 맛있게 먹는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CF는 17일 공개 후 BBQ 공식 유튜브 계정(Official BBQChic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