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한국 폄하 발언에 직접 해명했다.
2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마 언니 지금 한국말 공부하신다. 본인이 직접 사과드린다고 한다”라며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한국에서 시켜 먹는 마라탕은 비싸고 맛이 없으며 배달 역시 느리다고 비
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한국의 배달 음식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함진마마는 최근 중국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계정은 함진마마가 직접 운영하는 중국 SNS다.
이 영상에서 함진마마는 한국의 마라탕을 주문해 먹방을 펼쳤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국의 마
방송인 함소원이 욱일기 논란에 재차 해명했다.
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힘든 시기에 눈 가리고 아웅 하겠나”라며 “조금 늦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고쳐가는 함소원 되겠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7월 시어머니 함진마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연상되는 부채를 든 모습이 포착돼 논란
방송 조작 논란으로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함소원 가족이 2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함소원은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 ‘함진마마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함께 꽃구경하고 먹방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에게 “요즘 한국엔 꽃이 많이 펴서 예쁘다. 마마도 자주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며느리를 응원했다.
함소원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18살 연하 남편 진화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다. 무려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