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가 4월 국내 상장 ETF 분배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분배금은 주당 730원, 분배 수익률은 분배락 전일 기준 6.03%로 동 기간 분배금을 지급한 국내 상장 ETF 중 유일한 6%대다.
통상적으로 4월은 ETF 배당 투자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시즌이다. 4월 말까지 ETF를
한화자산운용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인 ‘ARIRANG 고배당주’를 분배락 전날인 이달 27일까지 매수하면 5월 초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ARIRANG고배당주ETF’는 2020년 연 5.21%, 2021년 연 4.59%의 분배수익을 투자자에게 지급했다. 올해도 5% 내외의 높은 분배금을 지급할
에프앤가이드는 오는 12일 자사의 지수 시리즈에 대한 정기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정기변경 대상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을 포괄한 전 상장종목을 유니버스로 재무요건 및 유동성 요건을 고려해 시가총액 상위 500종목을 편입하는 MKF500과 하위 지수시리즈들이다.
MKF500개의 구성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한국자산신탁, 홈캐스트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3일자로 한화ARIRANG고배당주ETF가 국내 배당주ETF 최초로 순자산 1000억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초 315억이었던 ARIRANG고배당주ETF는 정부의 배당소득 증대정책과 저금리에 따른 배당투자 선호로, 지난 3일 1003억을 기록하며 국내 배당주 ETF시장의 44% 수준으로 성장했다. 국내 배당주ETF시장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