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신규 면세점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면세점이 들어서는 용산 아이파크몰과 여의도 63빌딩 인근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면세점이 개장되면 유동인구가 많아져 장기적으로 이들 상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산 아이파크몰과 한화63빌딩이 신규 면세점 사업지로 선정된 지 사흘이 지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남태평양 태양광 및 레저 사업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화그룹은 2일 여의도 한화63빌딩에서 김승연 회장이 씨알레 아통고 투이바카노 통가 수상을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이사가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ㆍ통가 양국간의 경제우호협력 및 유대관계 강화에 대한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