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실적 개선과 합병 소식에 강세다.
1일 오후 2시 9분 기준 한화는 전 거래일보다 5.91%(1500원) 오른 2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화건설은 한화에 합병돼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 한다고 밝혔다.
또 전날 한화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17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98% 증가한 것으로 잠정
대기업 오너들과 일가들이 최근 증시폭락 상황에서 잇따라 지분을 매입했으나 시세차익 효과에서는 희미가 엇갈렸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오른쪽)은 지난 10월말 지분매입을 통해 짭짤한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지분매입 시작일 종가와 종료일 종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