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의 글로벌리츠들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발 수혜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18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는 지난 6월 말 브렉시트가 발생한 이후 수탁고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실제 브렉시트 발생 직후인 6월 말 기준 110억원 규모였던 한화글로벌프라임상업용부동산펀드의 수탁고는 18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부동산 상장주식 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 확보는 물론 장기적 자산배분 측면에서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가속화하는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국면에서 글로벌 리츠가 중장기 투자 자산으로 유망하다는 현지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14일 한화자산운용 초청으로 방한한 스탠 크라스카 라살운용 증권부문 대표(사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