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을 앞둔 배우 한혜진이 예비신랑과 자신을 이어준 매개를 ‘런던캠프’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를 통해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녹화를 통해 한혜진은 “‘런던캠프’가 우리 두 사람을 이어줬다”고 전했다.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힐링캠프’ 촬영을 위해 영국 런
한혜진 기성용 가상2세 합성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2세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7월 결혼하는 기성용 한혜진 커플의 가상 결혼식 '우리 결혼해요'가 공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기성용의 눈빛
한혜진 기성용 가상2세 합성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7월 결혼하는 기성용 한혜진 커플의 가상 결혼식 '우리 결혼해요'가 공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기성용의 눈빛이 절묘하게 편집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올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월부터 만남을 가진 한혜진과 기성용은 약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이에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기성용 선수가 시즌 휴식 기간에 결혼해야 해서 다소 빠르게 결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성용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한혜진의 거취 문제에도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한혜진 측이 속도위반 가능성을 일축했다.
10일 오후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갑작스런 결혼발표로 인해 항간에 돌고 있는 속도위반설에 대해 "속도위반이 아니다. 속도위반이라면 영화 촬영을 들어갈 수 없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캐스팅돼 오는 11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나무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오후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이라며 한혜진과 기성용이 오는 7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빨리 결혼한다고 할 줄 몰랐다" "사귄단 소식도 반가웠는데 결혼한다니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