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한진해운경인터미널을 지분매각하고, 한진해운을 파산선고를 통해 각각 계열사에서 뺐다.
오씨아이와 엘지는 각각 이테크인프라, 팜바이오텍을 지분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 롯데는 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자산관리를 지분매각을 통해, 이지스일호를 청산종결로 계열사에서 떨어져 나갔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 포스코, 케이티(KT), 대림...
아울러 올해 1월 한진해운에서 인수한 경인터미널과 광양터미널의 운영 여건도 개선된다.
SM상선은 한진해운이 운영하던 경인터미널 3개 선석, 광양터미널 4개 선석을 인수했다.
경인터미널은 한ㆍ중 정기 선사들의 화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광양터미널은 SM상선의 한ㆍ태국, 한ㆍ베트남, 한ㆍ일 노선 등을 통해 화물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다시 한진해운은 한진퍼시픽(60%), 한진해운경인터미널(85.45)%, 한진해운신항물류센터(100%) 등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배구조상 한진칼 아래 놓인 한진도 평택컨테이너커미날(68%), 인천항3부두운영(36%),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100%), 한진울산신항운영(51%), 한진인천북항운영(66.66%), 서울복합물류자산관리(31.55%) 등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진그룹...
한진해운의 자회사 한진해운경인터미널은 김포터미널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 김포터미널을 만들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설회사는 김포터미널 사업부문의 항만시설 관리, 운영, 항만하역 및 항만운송사업 등을 맡게 된다. 한진해운경인터미널은 자본잠식 상태다. 한진해운은 한진해운경인터미널의 지분 85.45%(94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분 블록딜 성공과 한진칼 및 정석기업의 합병 등으로 이 같은 문제를 모두 해소했다.
이번 블록딜 성공으로 한진그룹은 지주사 전환 완료까지 한진해운의 자회사인 한진퍼시픽·한진해운신항만·한진케리로지스틱스·한진해운신항만물류센터·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한진해운광양터미널·부산마린앤오일·한진해운경인터미널 지분을 처분하는 과제만 남았다.
물론 이외에도 한진해운의 자회사인 한진퍼시픽·한진해운신항만·한진케리로지스틱스·한진해운신항만물류센터·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한진해운광양터미널·부산마린앤오일·한진해운경인터미널 지분을 처분해야 하는 과제도 남아 있다.
한진그룹은 앞서 지난달 30일 지주회사인 한진칼과 정석기업의 투자부문 합병을 진행,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기...
이에 한진그룹은 해당 지분을 오는 7월까지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키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한진해운의 자회사인 한진퍼시픽·한진해운신항만·한진케리로지스틱스·한진해운신항만물류센터·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한진해운광양터미널·부산마린앤오일·한진해운경인터미널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오는 25일 개장을 앞둔 경인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이 최근 분주하다고 한다. 바로 개장식 행사 때문이다.
오는 25일 열리는 개장식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하기로 하면서 컨테이너 하역작업 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분주함이 아라뱃길의 물동량이 많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국토부의 지시로 개장식에 맞춰 한진해운의 빈...
경인항 물류를 담당할 컨테이너부두(운영사 한진해운)는 인천과 김포터미널에 총 5선석 규모로 오는 5월에 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일반화물부두는 인천에 각종 철강 재료의 운반을 담당하는 철재부두와 러시아로 수출하는 중고자동차를 담당하는 자동차부두가 위치하고 있다. 또 김포에 다목적부두에서는 야나세호가 김포-제주간 항로를 첫 출발해 주 1회 생수...
경인항(인천터미널) 기점의 국제항로 선박이 오는 2일 첫 취항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오후 4시 한진해운 소속 한서호가 경인항에서 컨테이너 약 7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적재하고 청도항(중국)간 운항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그간 경인항에서는 대한통운 소속 선박이 제주~경인항간 연안항로(국내)만을 취항하고 있었다. 한서호는 주 1회 경인항...
경인항 전체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한통운, 한진해운, 대우로지스틱스, 인터지스 등 부두운영사별로 터미널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모델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인센티브 내용도 소개된다. 우선 정부는 경인항 입항선박에 대한 선박입출항료, 정박료, 화물입출항료 등 항만시설사용료는 물론 경인항과 동일 항차로 기항하는...
여객수요 창출능력과 선박운항 노선의 다양성 등을 평가한 결과 C&한강랜드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C&한강랜드는 총 5척의 선박을 투입해 한강~아라뱃길~서해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며 오는 2011년 개항시 부터 10년간 여객터미널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앞서 수자원공사는 컨테이너부두 운영사로 한진해운을 선정한 바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5년 6월 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개장 운영 중에 있으며, 2008년 1월 4,000 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미주항로 중대형 선박을 서해안 최초로 평택항에 기항시킴으로써 경인지역 해운물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최은영 회장은 “평택항의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한진중공업이 보유중인 동서울터미널 부지는 서울시가 2009년 3월 말 ‘신도시계획 운영체계’에 따라 용도변경을 원하는 토지 소유주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를 오는 6월경 발표할 예정인데, 동사가 선정될 경우 큰 수혜가 예상된다. 이에 40,000원대 초반에 머물러 있는 한진중공업의 현 주가는 부동산 가치 대비 저평가 됐다는 판단이다.
또한 정부의 SOC투자...
평택항이 경인지역 해운문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은 "이번 미주항로에 평택항을 추가, 물류비용절감 및 고객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한진해운의 전용 터미널 사업도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현재 계열사인 '평택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