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는 19일 교내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한 중국동포 20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한민족 어울림 한마당’ 포럼을 진행했다.
1부는 어울림 한마당과 체육활동을, 2부에서 ‘중국에서의 삶과 한국생활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재한 중국동포가 한국 생활에 대해 발표했다. 재한 홍광촌(紅光村)주민들을 위한 홍광촌의 변화상과 고향
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는 지난 11일 동덕여대 예지관에서 ‘재중한인의 자녀교육: 갈등과 통합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와 재한동포교사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재외동포재단과 국내에 거주하는 교사출신 조선족 동포들이 함께 참여, 관-학-민의 토론이 이뤄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동덕여자대학교 한중미래연구소는 지난 22일 동덕여대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한 조선족 동포 120여명을 초청, 포럼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덕여대에 따르면 1부에서는 이주노동자로서의 삶, 결혼이주 여성으로서의 생활, 유학생이 바라 본 한국대학 등을 주제로 3명의 조선족 동포의 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동덕여대 학생들과의 어울림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