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계약 마무리에 최선 다할 것”김건희 여사도 함께 참석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동포들과 만나 “한-체코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기로 했다”며 “양국 협력이 확대되면 우리 동포 사회도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현지 동포들을 초청,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에 거주하는 한인의 제보로 알게 됐다"며 "이런 상황을 본 호주인들이 자칫 태권도의 종주국을 일본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사건이 태권도에 대한 정보 표기 오류의 첫 사례는 아니다. '2024 파리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
한인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미시USA(Missy USA)’ 등에 이 씨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된 거죠. 게시글에는 이범천이 미혼으로 속이며 사기 결혼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겁니다. 내용에 따르면 “첫 부인은 한국에 있고 미국으로 도망 와서 미혼인 척하고 사기 결혼. 그 부인이 사실을 알고 한국에 있는 부인하고 통화하고 혼인무효 신청하려다가 아이 생각하고 이혼한 것”...
김 고문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오랜 공직생활을 함께해 온 여러 상사·동료·후배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사회와 외교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사로 공직을 시작한 김 고문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3개국의 미국 대사를 역임한 바...
그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전파 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사 2급 자격증을 보유한 함은정으 내레이션을 녹음한 후 "이번 광복절을 맞아 이육사의 삶을 목소리로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많은 네티즌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
‘은산 장학재단’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 이사장 정휘동 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이들이 장차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은산장학재단’은 미국에서 ‘정장학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6월 22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한인 문화회관에서 장학생...
페더럴웨이 한인회에서는 회원들에게 KMI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한인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미국 방문 기간에는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서북미 한인교포를 위한 건강강좌도 열렸다. 홍현아 KMI 국제사업팀장은 6일 페더럴웨이 코앰TV에서 진행된 건강강좌에서 ’웰빙시대, 조기 검진과 관리의 중요성’...
김홍주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신기술 혁신을 통한 경제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와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번에 재외한인과학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하게 된 것이 그러한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라며 “한·영 양국간 기술·제도 협력을 통해 획득한 경험과 지식은 국내 규제환경을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핵심역할을...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디지털 심화라는 시대적 변혁 속에서 '뉴욕 구상', '디지털 권리장전',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 개최 등 글로벌 디지털 논의를 견인한 윤석열 정부의 행보와 인공지능·디지털 국격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한국 정부의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정책적 노력을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호평했다.
이어...
학술대회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인도 협력센터, 인도 국가 고등연구소(NIAS), 인도 사회과학 협의회(ICSSR),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쇼카 인도 등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앞서 2019년 서울여대와 인도 크라이스트대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21년 2월부터 서울여대 SI 교육센터와 크라이스트대 디지털...
또 "이곳의 역사가 미주 한인 이민 역사이자 독립운동의 역사 그 자체"라며 "조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하와이 동포들이 120여 년간 하와이와 미국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한미 동맹의 가교역할을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이제호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는 즉석에서 진행한 설교와 기도를 통해 "조국이 계속 발전해 번영하고, 대통령...
하와이 차세대 동포들이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현지 사회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서대영 하와이한인회장을 비롯한 동포 130여명, 조태열 외교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강호필 합동참모차장, 조현동 주미대사, 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미국 전역에 근거를 둔 한인 2세를 대상으로 성적, 추천서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됐다. 장학생은 총 20명이며 장학금액은 각 2000달러씩 총 4만 달러가 지급됐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매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이들이 향후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윤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며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3개사는 이날 한화첨단소재 세종연구소에서 ‘2024 한화 신진교수상’ 시상식을 열고 재미(在美) 한인 과학자 3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한화첨단소재는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반 복합재 형상 변화와 거동을 예측해 항공ㆍ우주 분야 소재 및 부품 기술을 연구하는 김가람 퍼듀대학교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고분자 네트워크...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정부는 중앙아시아를 포함 각지의 동포사회와 본국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동포사회의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유리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장, 조태익 주카자흐스탄 대사, 강병구 카자흐스탄 한인회장, 신 안드레이 알마티 고려민족중앙회장, 정충환 아스타나 한인회장, 덴 타티야나...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청년들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목표다. 경기대,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수원여자대, 아주대 등 5개 대학별 특성을 살린 캠퍼스타운이 추진될 전망이다.
바이오산업을 수원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검거 당시에 대한 질문에 전 과장은 "김미영 팀장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나가시티에서 한인 마트를 한다는 첩보가 들어왔다"며 "거리가 400km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이 어려웠는데 현지 경찰의 도움으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 과장은 "최근 범죄 트렌드가 비대면으로 옮겨 갔다. 로맨스 스캠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김 의장은 "우리 동포 및 진출기업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한미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한 만큼, 한미의원연맹이 조속한 시일 내 출범할 수 있도록 동포 사회도 노력해달라"는 말도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LA 동포 및 지상사를 대표해 강일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부의장, 제임스 안 제35대‧제36대 LA한인회장...
‘중소벤처 글로벌 R&D 협력 사례’를 주제로 미국 보스턴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양경호 재미(在美)한인혁신기술기업인협회(KITEE) 회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중기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도 앞으로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고 적극 지원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유가영 경희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은 중소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