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있던 동화작가 한예찬(53)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26일 수원고법 형사3부(김성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
아동성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한예찬 작가의 책이 회수된다.
한예찬 작가의 책을 출간해 온 출판사 가문비어린이는 15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한예찬 작가 성추행 실형 선고 관련해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 판매되던 도서를 내렸다”며 “오프라인 서점도 매대 노출을 하지 않고 반품을 원할 시 모두 반품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픈마켓 등에 올
아동 성추행 동화작가 한예찬,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인기 동요 '아기 다람쥐 또미'…유튜브 콘텐츠로도 제작
유명 동요 '아기 다람쥐 또미' 작사가 한예찬이 뒤늦게 아동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한겨레는 한예찬은 자신이 직접 가르쳐 온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자신이 가르쳐 온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동화작가의 대표작이 서점에서 계속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겨레는 15일 직접 가르치던 11살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어린이동화작가 한예찬(53) 씨에게 1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3일 수원지법 형사15부(재판장
“전 독일 오토메티카(유럽 최대 로봇·자동화 전시회)에 가본 적이 없어서요…”
“뮌헨에서 하는 거 맞죠? 저 다녀왔는데 나중에 내용 정리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3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2020 로보월드’에서는 위와 같은 대화가 빈번하게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