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다룬 '딸에 대하여'ㆍ'대도시의 사랑법'한국 탈주하는 청년 그려낸 '한국이 싫어서'
'한국이 싫어서', '딸에 대하여', '대도시의 사랑법' 등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장강명의 소설 '한국이 싫어서' 개봉을 시작으로 김혜진의 '딸에 대하여', 박상영의 '대도시의 사랑법'
'백상예술대상' 전인권의 축하무대에 객석에서 눈물이 터져 나왔다.
전인권은 3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생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필, 효린과 함께 축하 무대를 꾸몄다.
전인권이 노래를 시작하자 객석의 배우들은 함께 따라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새벽과 권소현은 눈가에 눈물이 맺혀 눈길을 끌었다.
전인
정재영과 김혜수가 16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
이날 정재영 조여정의 사회로 열린 시상식에선 최우수 작품상은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가, 그리고 감독상은 ‘베테랑’의 유승완감독이 받았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한여름의 판타지아' 다양성영화 관객수 1위…'님아'·'화장' 기록 넘을까?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개봉 첫날인 11일 스크린수 46개 상영횟수 95회에 점유율 52.1%로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관객수는 1572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