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대유플러스, 9대 1 비율 무상감자 결정
△포스코DX, 포항공대가 10만 주 장내 매도
△고려아연, 경영권분쟁소송
△한양증권, KCGI와 지분 매각 계약 체결
△영풍정밀, 한국기업투자홀딩스의 공개매수에 대한 반대 의사 표명
△미코바이오메드, 양수인의 양수도계약 잔금 미지급으로 인한 계약 해제
△클래시스, 이루다와...
대신증권·JB금융지주·한양증권·기업은행·우리금융지주 등한국거래소 벤치마크한 JPX프라임150 지수 요건 기준HS애드·유수홀딩스·SK텔레콤·LX인터내셔널도 순위권
올해 하반기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밸류업 지수’의 요건에 맞는 종목은 대부분 금융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본지가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KC그린홀딩스(-33.57%)다. 지난달 10일 KC그린홀딩스는 자회사인 KC코트렐에 300억원을 대여해줬다고 공시했다. 공시상 금전대여 목적은 ‘운영자금 지원’으로 기존 잔액을 합친 총 대여잔액은 650억 원으로 늘었다.
아모레퍼시픽(-33.18%), 아모레퍼시픽우(-29.78%), 아모레G(-20.74%) 등은 2분기 실적...
밸류업 공시를 시작한 지난달 27일 이후 KB금융·키움증권·에프앤가이드·DB하이텍·콜마홀딩스·우리금융지주·HK이노엔 등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 가운데 4곳은 기업가치 제고계획 방안을 수립해 나중에 공시하겠다는 ‘계획 예고(안내공시)’를 올렸다. 실질적으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키움증권과 에프앤가이드, 콜마홀딩스 3곳에 불과하다....
현대건설은 올해 3월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와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네트워크를 마련한 것으로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현대모비스 등 재생에너지 구매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더 많은 전력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그룹사를 포함한...
종근당홀딩스는 2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희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희남 신임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를 거쳐 2018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과...
압구정동 한양아파트(30억4300만원‧161.90㎡)를 보유했다.
은행과 증권사 등에 본인 명의 예금이 5억5355만3000원, 배우자 명의 예금이 7169만9000원 등 총 6억2525만2000원 예금을 예치해뒀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2021년식 그랜저(2437만 원), 2014년식 E300(1443만 원) 등 2대를 보유했다.
증권은 본인 명의로 JW중외제약, 삼성전자, 포스코홀딩스...
한미그룹과 OCI그룹은 올해 1월 OCI홀딩스가 7703억 원을 들여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27.0%를 취득하고, 임주현 부회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하는 방법으로 통합을 결정했다. 임종윤·종윤 형제는 이 결정이 위법하다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그룹 경영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 주총은 28일 오전 9시 경기 화성시...
많아 즉시 항고를 통해 다시 한 번 법원의 현명한 결정을 구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녀와 형제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 펼쳐질 표 대결을 앞두고 주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주총에 한미사이언스 측은 임주현 사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을 포함한 6명,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자신들을 포함한 5명의 이사 후보를 각각 올렸다.
OCI와 통합이 마무리되면 앞으로 3년간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대주주 주식을 처분 없이 예탁하고, 통합이 마무리 되면 첫 번째 이사회에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한미사이언스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포함한 획기적이고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등장한...
유럽 판매 승인 권고 획득
△엘앤에프, 13조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현대모비스, 보통주 1주당 3500원 현금 배당 결정
△포스코퓨처엠, 45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우리사주조합 출연
△KR모터스, 전환가액 1304원으로 조정
△알루코, 미 알루머티리얼즈US홀딩스 지분 100% 취득
△에스앤디, 보통주 116만6666주 주당 3만원 공개매수
한미약품 전직 임원 모임인 ‘한중회’의 간부 양모 씨는 본지에 “한미맨의 자긍심을 갖고 사랑해 온 한미약품의 경영권이 OCI로 넘어가 OCI홀딩스의 중간지주회사 위치로 전락할 수 있단 생각을 하면 한미약품의 앞날이 캄캄해 보인다”라면서 “무리한 이종(異種) 통합을 중단하고 가족 간 원만한 해결로 한미약품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신뢰를 회복하길 간절히...
창업주 일가를 제외한 한미사이언스의 대주주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5%)과 국민연금공단(7.66%)이다. 사실상 이들의 결정에 따라 표 대결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임종훈 사장은 “신동국 회장이 이번 기회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맞다”라면서 “오랫동안 선대 회장님과도 친분이 있고 한미의 발전을 지켜본 분이니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생각한다”라고...
OCI홀딩스 측은 “두 번째 회동은 일단 보류됐다”라면서 “다음 만남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게 없다”라고 밝혔다.
양 측은 이달 14일 첫 번째 만남을 가진 후 통합법인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두 번째 만남을 약속했다. 그러나 통합에 반발하는 임종윤 사장이 남동생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과 함께 18일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