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문화상 심사위원회가 4일(현지시간)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에서 몽펠리에 한국문화축제, 낭트 3대륙 영화제, 최옥경 프랑스 국립동양어문화대학(INALCO) 교수에게 한불문화상을 수여했다. 1999년 제정돼 올해로 18회를 맞은 한불문화상은 프랑스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수상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문화축제 ‘코레디
재즈 가수 나윤선이 ‘2013년 한불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999년 창설된 한불문화상은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나윤선 이외 파리한국영화제, 프랑스 문화인류학자 벤자민 주아노 등도 상을 받는다.
이혜민 주프랑스 한국대사가 위원장인 한불문화상 선정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