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 차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팽팽히 부딪히는 가운데 정대세가 홀로 일본 나고야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정대세가 전날 자신의 전화도 받지 않고 늦게 귀가한 아내의 행동에 대해 문제 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일부러 날 걱정시키려고 하는 악의적인 행동"이라고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고부 갈등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1월 파일럿 방송 이후 또다시 '결심 의자'에 앉은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가상 이혼' 솔루션 후 긍정 변화된 모습을 보이다가도 '시댁' 이야기가 나오자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아직도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이혜정·고민환, 최준석·어효인 부부가 ‘이혼 숙려 여행’과 ‘부부 심리 상담’까지 감행했음에도 또다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 ‘잘 살아볼 결심’이 쉽지 않음을 실감케 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0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로 ‘이혼 숙려 여행’을 떠난 ‘결혼 46년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20억 원대에 이르는 사기 피해와 부인 어효인 씨와 겪은 갈등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최준석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했지만, 최준석이 자유계약선수(FA)로 2013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총 35억 원(4년 계약금 15억 원, 연봉 4억 원, 옵션 4억 원
가상이혼 생활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상이혼 생활에 들어선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상이혼에 합의한 축구선수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본격적으로 가상이혼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상이혼 합의서와 친권 포기서를 작성하며 자녀들에게 가상
개그맨 류담이 가상이혼 첫날을 보냈다.
28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상이혼 생활에 들어선 류담·신유정 부부의 일상이 펼쳐졌다.
먼저 류담과 신유정은 이혼을 결심한 뒤 신유정 부모님에게 이혼 소식을 공유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신유정의 어머니는 “서로가 한 번의 실패 경험이 있는데 더 깊게 생각해야지”라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