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실적과 연구개발(R&D) 모두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 서미화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다만 영업이익 감소는 △작년 기술료 수익의 기고 효과 △원가율 높은 제품의 비중 증가 △인력 추가 등 판관비 증가 등이 원인”이라
올해 초 당국의 ‘부적합 판정’을 받고 허가가 취소된 한미약품의 고혈압약을 장기복용한 피해자들이 한미약품 회장 등을 형사 고발했다.
환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법인 등을 사기 및 약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법인 넥스트로 측은 한미약품과 수입사인 한국유비씨제약이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