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G밸리 등 4개 기업 및 기관은 지난달 30일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합창콘서트 ‘동행’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효성의 ‘한마음합창단’, 산업통상자원부 ‘울림합창단’, 한국전력공사의 ‘한전합창단’, G밸리의 ‘G하모니합창단’ 등 총 4개 기업 및 기관의 합창단이 모여 개최한 이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중인 합창단이 효성의 새로운 사내 핵심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6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 한마음 합창단’은 지난달 1일 효성의 47주년 창립기념일에서 ‘남촌’, ‘아름다운 세상’, ‘효성의 노래’ 등 3곡을 부르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효성 한마음 합창단은 효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난 7월 창립한 합창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