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속초음파로 뇌척수액 순환 장애를 개선해 치매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열렸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김재호 신경과 교수, 김형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닉스연구센터 박사, 김선광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경두개 집속초음파를 통한 뇌척수액 순환 향상: 실시간 생체 내 이광자 및 광시야 이미징 입증(Transc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 제2회 건강&환경을 지키는 함께 걷기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걷기를 통해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이 함께했으며 한성우 병원장, 정명근 화성시장, 전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한국연구재단의 2024년도 개인기초연구, 우수신진연구사업에서 송시영 정형외과 교수의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수명 향상 주제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무릎 인공관절치환술의 수명 증가 및 합병증 감소를 위한 슬관절(무릎관절) 골밀도의 표준화 구축: DXA와 DEC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인체 무릎 골밀도 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응급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2013년도부터 응급환자들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 내 응급의료센터는 꾸준히 환자가 늘며 2018년 연간 환자수가 7만5000명에 달했고, 지난해에는 연간 환자수가 8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환자수다.
[IMG::CENTER]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5일부터 국내 최초로 병동 출입관리에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손끝 하나 접촉 없이 병동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접촉·비대면서비스 적용과 환자 및 보호자의 이동경로 추적이 가능해져 감염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기존에는 병원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19일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출입통제 방식을 사전에 모바일로 방문 가능여부를 알 수 있게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병원 입구에서 성함, 방문일, 방문인 수, 최근 14일 이내 해외 방문 여부, 방문국가 등을 묻는 문진서(방문명부)를 작성한 뒤 발열검사를 마치면 출입증을 발급 받을 수 있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013년 개원 이후 ‘사나래봉사단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따뜻한 한 끼 나눔’이라는 테마는 후원회 설립 당시 교직원들의 병원 한 끼 식사금액인 3500원을 기부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밥 한 끼를 기부한다는 이름 덕분에 많은 교직원들이 부
국내 고관절골절 환자가 10년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고령층일수록 고관절골절 발생률과 1년 내 사망률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인구에서 많이 나타나는 골다공증에 의한 고관절골절은 높은 사망률과 관계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 연구팀은 ‘국내 고관절골절 발생률 및 고관절골절 발생 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경기도교육청과 ‘경기꿈의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 또는 기관에서 개설된 강좌를 이수해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17개 기관과 상호협력해 총 4919개 강좌에서 10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해 얼굴ㆍ지문 생체정보로 환자확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적으로 교직원 신원확인에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해 교직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날부터 병원 현장에서 환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확대 적용 시 지문인식 기술을 함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동탄시뮬레이션센터(이하 동탄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동탄시뮬레이션센터는 임상에서 각종 상황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기관이다. 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전문의·전공의·인턴·간호사 등 의료진이 임상에 투입되기 전 인체 모형과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시술 및 수술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