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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농업을 가다·끝] 골칫거리 가축분뇨, 지역상생·신재생에너지로 선순환

소나 돼지를 키우며 발생하는 분뇨와 악취는 오랫동안 축산농가의 골칫거리였다.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이 전남 나주로 이전할 때 인근 농가의 악취문제가 국정감사의 논란거리가 되고 정부 대책반이 꾸려질 정도였다. 이투데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기획한 ‘자연순환농업을 가다’는 축산이 논밭을 일구는 경종농가와 상생하는 차원을 넘어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수익을

2018-12-05 18:36
[자연순환농업을 가다 ⑨ 한라산바이오] 버려지는 음식물과 돼지분뇨로 500가구 쓰는 전기 생산

“버려지는 음식물과 돼지똥으로 500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4일 제주 한라산 중턱에 자리 잡은 가축분뇨공동자원화(에너지)시설 한라산바이오 정연태 대표는 회사를 이렇게 소개했다. 한라산바이오는 2012년에 설립돼 지난해 기준으로 돼지분뇨 등 총 4만3000톤을 처리했다. 돼지분뇨는 15개 농가(2만 두)에서 받고 있

2018-12-04 18:38
[전일 주요공시]네오위즈게임즈, 자회사에 236억원 규모 출자

△지에스인스트루, 지에스텔레텍이 14만5180주를 추가매수 △테크윙, 3Q 영업익 82억3500만원…전년동기비 6.86% ↓ △브리지텍, LG유플러스와 13억5520만원 규모 공급계약 △링네트, 3Q 영업익 14억2400만원…흑자전환 △아이디엔, 7억원 규모 BW 행사 △디에스제강, 7억1340만원 규모 한라산바이오 주식 4만9200주(25.04%

2012-10-16 07:46
디에스제강, 7억원 규모 한라산바이오 지분 취득

디에스제강은 바이오가스 발전(가축분료 에너지화)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7억1340만원을 투자해 한라산바이오 주식 4만9200주(25.04%)를 오는 31일 취득할 예정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20%에 해당하는 액수다.

2012-10-15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