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귀화해 한국을 비하하고 왜곡하며 친일ㆍ반한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평론가 오선화(일본명 고젠카·57)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선화는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8년전 방송된 MBC 'PD수첩'에 따르면 그는 술집 호스티스로 일하다 학력을 속이고 일본 극우세력을 따라다니며 한국을 비난했다.
이후 한국에서 자신
'한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귀화인 오선화(일본명 고젠카)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28일 산케이(産經)신문은 오선화 씨는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갔다.
오선화 씨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