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 승인을 받은 자동차 겸용 소화기다. 일반 소화기에 적용하는 일반 성능 검사에 진동, 고온 시험을 추가로 수행해 검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특허 기술인 제트 분사 노즐을 적용해 일반 소화기에 비해 분사각이 최대 8배 넓으며 소화 능력도 최대 30% 우수하다. 자원 재순환과 유해물질 감소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환경부가...
경주는 6기의 원전(월성)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등 원자력 발전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다. 현재 건설 중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중수로 해체기술원까지 완성되면 앞으로 SMR 산단과 함께 원자력 산업의 핵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어 지난달 30일 방문한 경주 SMR 산단 예정지 일대는 대부분 산지와 농지로 부지 개발에는...
삼성물산은 직접 개발한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을 위해 협업 중인 협력사의 보도블록∙PC 등 제품을 비롯해, 마루바닥재∙강관∙타일 등 주요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향후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이주용 삼성물산 조달본부장 상무는 “한국 환경산업기술원과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협력사의 환경인증...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빙그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12일 대전 서구청에서 참여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해 음료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물품은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
OK금융이 전달한 기부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업ㆍ시민단체가 조성한 성금과 함께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은 기후 취약계층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친환경 소재의 이불과 부채, 양산, 생수 등으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전날 대전 서구청에서 진행한 '2024 폭염 대응 취약계층 지원' 행사 이후 기후변화 활동가가 취약계층...
안송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팀과 윤정기 중앙대학교 교수팀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멥스젠의 자동화장비 프로멥스(ProMEPS™)를 활용해 독성 및 안전성 평가에 활용 가능한 고품질 미세생리시스템 개발 및 품질 검증 프로토콜을 구축하고 자동화 운영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멥스는 장기 조직 모델 배양을 위한 세포 주입, 세포 배양, 관류...
남동발전은 올해 4월 2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30일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부합하는 한국형 녹색채권을 총 1500억 원 발행하는 등 조달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ESG채권 발행에 힘쓰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당사에서 발행하는 SLB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국내 우수 연구기관들과 협력해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혁신을 가속화한다.
경과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 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KICET)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KCL과 KTR은 전 산업 분야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미래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에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학·연이 밀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우주 전공자나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우주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급증하고 있는 우주개발 분야 인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적정성...
24일 협회는 올해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 산업통상자원부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수행 기관은 피앤씨솔루션과 한국전자기술원, 광기술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조합 등이다.
AR글라스는 사용자의 눈앞에 직접 영상을 제시할 수 있는 안경형 스마트 기기다. 5G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융합을 통해 제조, 물류, 의료...
국내 시멘트산업의 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온 국내 최고의 기술교류회인 시멘트 심포지엄이 평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국내 9개 시멘트업계 임직원 및 유럽, 일본 등 국내외 시멘트산업 전문가, 관련 학계 등 약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국가 디지털신분증 도입 및 발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 김의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이 수여됐다.
국민 포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웹 방화벽과 시큐어코딩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와 안보기관용 암호 장비 개발과 국가 사이버보안을 강화한...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황민재 롯데케미칼 기술전략본부장(CTO)과 임현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단장, 3기 활동 기업인 스튜디오랩, 찬솔사회적협동조합, 티에스피바이오켐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과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루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LG화학은 협력업체에 신기술 및 개발 인력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3월에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 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LG화학의 중소·중견 협력사의 탄소 경쟁력 강화 및 관련 규제 대응 역량...
2024 녹색소비주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합심해,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한 달간 운영된다. 2024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돕는다.
이마트는 녹색소비주간에 그린 장보기 프로모션으로 동참했다. 그린 장보기는 고객의 친환경 쇼핑을 독려하는 이마트 ESG활동 중 하나다....
특히, 기보는 올해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해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을 신규 도입했다. 이번 발행금액 중 400억 원을 녹색자산유동화증권으로 발행해 녹색경제 활동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부합하는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4년 환경보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한 19개 협약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보건 취약계층 실내환경...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1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사회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재용 현대L&C 인테리어자재사업부장과 임상준 환경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환경성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