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는 자사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출시한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높은 온도와 습도가 많은 여름철 날씨로 인한 아이 엉덩이 피부 땀띠와 발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에어차차 썸머팬티에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 활용돼 기저귀 속 열기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유해 논란을 일으킨 일회용 생리대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결론 내리자 업계와 소비자를 비롯한 각계에서 유감을 표했다.
깨끗한나라, 엘지유니참, 유한킴벌리, 한국피엔지, 웰크론헬스케어 등은 28일 식약처의 발표에 대해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5개사는 "생리대와 기저귀는 각각 의약외품과 어린이용 제품으로 안전성을 관리
코스피 상장기업 잇츠스킨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식’에 참여한다.
27일 잇츠스킨에 따르면 이 회사는 환경부, 식품의약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와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