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라이드플럭스와 그로비교육, 플로라운지, 비씨디텍 등이다.
◇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IBK기업은행, 아이엠투자파트너스, 프렌드
미래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정부가 마련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과 만나 상장 준비 등 투자·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자금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27일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제17회 Smart Start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
8월 5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바로팜과 브이유에스(VUS), SDT, 트립소다 등이다.
◇바로팜
약국 경영 토털 플랫폼 바로팜(BaroPharm)이 150억 원 규모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로 바로팜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50억 원으로 늘었다.
이번 라운드 투자는 SBVA의 리드로 이뤄졌으며 KDB산은캐피탈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는 21일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한 제3회 세미나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연은 의료 현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3월 출범한 연구회로, 한국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 의료 혁신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싱크탱크를 표방한다.
4월 열린 첫 세미나
8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블리몽키즈와 베링랩, 카드몬스터, 올라운드닥터스 등이다.
△블리몽키즈
인도 시장 K뷰티 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을 운영 중인 블리몽키즈가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쿼드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블리몽키즈는 2019년부터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합의서 체결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내건 조건 모두 충족필수 신고국 9곳 중 미국 경쟁당국 승인만 남아
대한항공이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매각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내걸었던 조건부 승인 요건을 모두 충족하게 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
대한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사 올라운드닥터스가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에이온인베스트먼트를 필두로 UTC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유수의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올라운드닥터스는 아시아 시장에서 유일하게 암환자를 위한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내년 창립 80주년을 계기로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제약바이오산업 비전 2030’을 수립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9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협회 창립80주년기념사업 추진 미래비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1945년 10월 설립된 협회가 2025년을 ‘창립 100년을 향한 대도약의 발판’으로 삼기로
6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스윕과 스패너, 카본사우루스, 로맨시브 등이다.
△스윕
쇼핑몰 통합관리 및 발주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윕(Sweep)이 총 10억 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스프링캠프가 참여했다.
스윕은 온라인 판매자들이 오픈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판매처와 공급사 간
6월 3주차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트래블월렛과 이티에스, 유니컨, 비트센싱 등이다.
△트래블월렛
지불결제 전문 핀테크기업 트래블월렛이 글로벌 벤처캐피탈 라이트스피드벤처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라이트스피드는 35조 원을 운용하는 미국계 글로벌 벤처캐피털(VC)로, 2024년 총운용자산액(AUM) 기준 전 세계 순위 6위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에어인천이 우선협상자로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이기고 에어인천이 인수전 승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도 ‘9부 능선’ 넘은 듯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부문의 새 주인으로 에어인천이 낙점됐다. 에어인천은 경쟁자였던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을 제치고 인수전의 승자가 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
6월 1주차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에이지프리와 코스모스랩, 에이엠매니지먼트, 블랙서클 등이다.
△에이지프리
중장년층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을 운영하는 에이지프리가 카카오벤처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채널봄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 유치는 법인 설립 후 3개월 만에 이뤄졌다.
천직(1000jobs)은 인테리어
한국거래소는 5일(현지시간)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코리아 캐피털 마켓 컨퍼런스’를 열어 한국 자본시장을 홍보하고 글로벌 기업 국내 상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거래소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2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임직원들에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엔터테크 기업 노머스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노머스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플랫폼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시장을
한국바이오협회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 BIO USA 2024)'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와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BIO USA는 전 세계 88개국, 9000개 기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 반값에 국내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로, 솔리리스는 성인 기준 연간 치료 비용이 약 4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런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삼성바이오
신테카바이오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 조건으로 해당 CB를 발행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1주당 1만1534원이고 CB 주금 납부일은 4월 26일이다.
신테카바이오는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 AI 신약개발 산업이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독
셀트리온, 첫 미국 신약 ‘짐펜트라’ 출시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를 미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허가받았다.
짐펜트라는 현재 출원된 SC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되면 최대 2040년까지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자사의 오버행(Overhang) 이슈를 해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벤처캐피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주식 148만 주를 장내 매도 및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하면서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이비엘바이오의 지분은 380만4122주에서 232만4122주로 5% 미만으로 감소했다. 해당 지분 매도는 이달 13일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및 금융사 계정계 시스템 연동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연구 금융기관 CBDC 연계 실험 사업 등 금융 블록체인 코어 개발
핀테크 기업 오픈에셋이 23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하나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매쉬업벤처스가 참여했다.
오픈에셋은 블록체인 코어 기술력에 강점을 가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