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학회가 '스마트폰과 챗GPT로 책 한 권 뚝딱 끝내기', '미래를 여는 초등 국어과 교육 방법론', '목업木業', '김준영 약사의 재미있는 스포츠약학' 등 4권을 올해의 도서로 선정했다.
4일 학회에 따르면, 올해의 책은 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에 포커싱을 맞춰 선정했다.
'스마트폰과 챗GPT로 책 한 권 뚝딱 끝내기'는 인공지능을 활용
평생 한국의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힘쓴 '출판주의자' 윤형두 범우사 회장이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4일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제47대 출협 회장을 지내신 윤형두 범우사 회장이 어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35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계에 입문, 1972년 월간 '수필문학'에 '콩과 액운'이라
한국 최초 잡지는 무엇일까? 1896년 독립협회가 발행한 ‘대조선독립협회회보’로 보는 시각과, 같은해 대조선인 일본유학생친목회에서 창간한 ‘친목회회보’로 보는 시각이 있다.
1908년 최남선이 창간한 ‘소년’은 종합 잡지의 효시다. 이후 한국 잡지는 당대의 화두와 시대정신을 담아내며 120여 년의 역사를 기록했다.
한국출판학회는 12일 서울 중구 프
푸른숲 김혜경 대표가 출판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 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402호)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김혜경 대표를 비롯한 출판 유공자 25명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훈장은 푸른숲 김혜경 대표, 대통령 표창은 한국출판학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문화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서울 양천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한국 서점산업의 현재와 진흥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운영협의회 위원인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서점산업의 현황과 침체 배경을 자영업 및 출판산업의 현황과 비교해 고용, 매출액, 유통구조 등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