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브라질은 6일 오후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브라질은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지만, 후반 31분에서야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후 치치 감독은 일본 니칸스포츠 등에
2011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조광래(56)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동원 원톱에 ‘처진 스트라이커 구자철’로 마지막 전술 점검에 나선다.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오후 11시30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알 자리라 클럽과 평가전을 치른다. 오는 11일 치러질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마지막 실전 테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