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2020년 임시 대의원총회를 서면 결의로 진행하기로 한 후 2020년 12월 대의원들에게 ‘회장의 연임은 1회에 한한다’라는 부분을 삭제하고, 그 효력이 개정 제안 당시 임원부터 발생하도록 하는 부칙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변경 안건에 대해 서면결의서를 제출해 달라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재적 대의원 454명 가운데 449명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다가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이종성 의원도 1970년생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관위원 중 ‘원내 구성’ 기준에 대해 “장 사무총장은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다”며 “유능한 일 처리를 한다는 평가를 받는데, 제가 1~2주 근무해보니 그 평가가 틀리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하는 홍현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이 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개발 연구에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어서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19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민간의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 개발도...
LG전자는 오는 10일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과 함께 ‘2022 글로벌 장애 청소년 IT챌린지’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뿐 아니라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취업, 진학 등 사회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IT챌린지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세계 각국 약 4000명에 달하는 장애...
에쓰오일(S-OIL)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셀프주유소에서 장애인들에게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오일’ 캠페인을 전국 850개 셀프주유소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프 주유소에서 키오스크 화면과 주유기를 직접 조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원-스톱(One-Stop)' 주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에쓰오일과 스타오일...
LG전자는 지난 17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2021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정보격차를 해소해 장애청소년들의 IT 역량을 향상할 뿐 아니라 취업, 진학 등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해주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국 500여 명의 장애청소년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첫선을 보인 시즌 2에는 ‘색(色)을 통해 색(色)다른 예술, 색(色)다른 예술인’이라는 주제로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장애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한국장애 예술인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장애예술인 12팀(13명)을 선발했다.
이후 팀별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영상과 스토리 영상을 각각 1편씩...
생활에서 움직임의 제약을 받는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충격이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용우 한국장애인무용협회 회장은 3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코로나19 이후 장애예술인이 겪고 있는 일상과 창작활동의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회장은 "대외적인 예술 활동이 거의 절벽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수익이 거의 없다...
이 외에도 18번에 배치됐던 정운천 의원이 10번 내외로 순번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통합당 영입인재인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도 당선권 내 배치가 유력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만 당선권 밖에 배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대표 후보...
자유한국당은 31일 4·15 총선의 영입 인재 8호로 이종성(50)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을 선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8번째 영입 인재로 이 사무총장을 발표하고 환영식을 열였다.
이 사무총장은 전국에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를 만드는 데 기여했고,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주도하는 등 20년 넘게 장애인 복지 현장을...
오늘(19일) 공공운수노조의 '위험의 외주화 금지 촉구 기자회견'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장애인복지 개혁을 위한 투쟁 결의대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종로구, 중구, 구로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효자동,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07:30∼09:00...
무장애 관광지를 말한다. 이번 12곳이 조성 완료됨으로써 전국의 열린관광지는 총 29개소로 늘었다. 열린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광공사는 가을 여행주간(9월 12~29일)을 맞아 각 지역의 지체장애인협회와 협업해 총 3회에 걸쳐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26~27일에는 휠체어장애인 전윤선 작가가 동행해...
및 협회 회원 자녀 디지털 교육 지원 △위급 상황 안심 보험 및 전동휠체어 상해 보험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협회 회원 및 산하 복지기관 종사자 전용 복지몰 제공도 협업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지연 환경부 부이사관은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 홍현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국장이 대통령표창을, 장애등급 이의신청 절차 개선 등 행정심판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한 설영춘 경기도 주무관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1:1스키강습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졸업생은 두드림 선배들과 그간의 활동을 공유했다.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333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 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 24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총 11억 9330만원의 졸업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