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이하 전자조합)이 8일 서울시 방배동 조합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전자조합의 명칭은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에서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으로 변경됐다.
1967년에 설립된 전자조합은 국내 중소 전자업체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조합 설립 당시만 해도 전자업체 관련 협단체는 전무한 상태였다.
전자조합의 명칭 변경은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협동조합 청탁금지법 준수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등 50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회장이 참여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를 서약했다. 또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조합원사의 청렴의무 이행을 다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과 한국디자인협동조합은 23일 서울 방배동 한국전자조합에서 '디자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조합은 기업들의 제품ㆍ홍보 디자인 개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산업용 전자기기는 디자인보다는 내구성과 안전성을 우선 고려한 제품 개발ㆍ생산이 이뤄져 왔다. 이번 업무협
중소기업중앙회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기업인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4명의 부회장을 신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출된 부회장단 중 눈에 띄는 인물은 장성숙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다. 중기중앙회 역사상 첫 여성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장 부회장은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일 중소기업중앙회 소회의실에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S2B(학교장터)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은 S2B(학교장터)를 통해 음향 및 통신장비등 제품관련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및 A/S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S2B(학교장터)는 한국전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협의했지만 여야 간 입장차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시 자동차산업이 큰 이득을 보는 만큼 이득의 일부를 피해산업에 지원하는 무역이득공유제에 대한 입장을 들을 필요가 있다며 정 회장 증인 채택을 요구했지만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 홀에서 연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우수 협동조합을 선정해 포상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중앙회는 종합 대상으로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공동구매공동판매ㆍ일자리창출ㆍ유통물류ㆍ사회공헌ㆍ특화사업․신규조합 부문 등 10개 협동조합을 선정해 시상했다.
종합
“사자(대기업)가 토끼(중소기업)를 잡아먹고, 토끼가 뜯어 먹는 풀까지 뺏어 먹고 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법제화해 강제성을 부여해야 한다.”
중소기업인들이 적합업종 ‘법제화’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일차 정책토론회 자리에서다. 이들 중소기업인들은 각 업계를 대표해 대기업 진출로 인한 피해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제6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999년 중소기업인윤리강령실천규정 제정으로 첫 출범한 중소기업윤리위원회는 중기중앙회 정회원인 협동조합의 윤리의식 제고와 신뢰 받는 중소기업인상 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위원장에는 정명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4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 산업발전 기여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자기기 및 부품 제조분야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조합은 회원사의 기술지원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