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5일 서울 양천갑 조직위원장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출신 비례대표인 김승희 의원을, 강남갑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6개 지역 조직위원장 선정 건을 의결했다. 양천갑은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강남갑은 한국당에서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종구...
이번 서울시장 여론조사는 중앙일보와 한국갤럽이 지난15일 서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은 정몽준 의원 38.0%, 김황식 전 총리 18.1%, 이혜훈 전 의원 5.5% 순이었다. 모름ㆍ무응답은 37.9%였다.
◇ 집단휴진 유보, 복지부-의협 일부 합의… 20일 찬반투표로 최종 결정
24일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유보됐다....
이로써 6월15일 편집국 폐쇄 이후 두달 가까이 이어진 한국일보 파행 제작 사태가 해결 국면을 맞게됐다.
비대위는 "한국일보 구성원들은 파탄지경에 이른 한국일보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법원도 하루속히 회생 절차를 개시해 한국일보가 새 출발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노조 비대위는 5일 밤 트위터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조금 전 구치소로 향했습니다"라며 "사필귀정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 비대위 관계자 역시 "사필귀정이고 당연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언론사 사주라 하더라도 비리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장재구 회장과 박진열 한남레져 대표이사에 대한 고발장을 통해 “장 회장이 한국일보의 자회사인 한남레져가 저축은행으로부터 33억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일보 부동산 등 9건을 담보로 제공했고 26억5000만원의 지급보증을 서 한국일보에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또 “한남레져는 법인 등기상 주택 및 관광숙박시설 건축, 부동산 매매 및...
200억원대에 달하는 손실을 회사에 끼친 혐의로 고발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소환 불응해 1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현장을 방문한 한국일보 기자들이 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회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200억원대에 달하는 손실을 회사에 끼친 혐의로 고발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소환 불응해 1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현장을 방문한 한국일보 기자들이 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회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중앙일보 논설위원, 9번 이에리사(57) 전 태릉선수촌장, 10번 이만우(62)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각각 배정됐다.
정 위원장은 이번 비례대표 후보 심사와 관련해 “도덕성과 경쟁력, 직업 대표로서 국민과의 소통능력 등을 고려했다”면서 “비대위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특히 민 연구위원을 비례대표 1번에 배정한 것과...
(국민일보) 노사공동비대위의 특보나 일부 사람의 제보에 불과한 것으로 객관성이 결여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확실치 않은 제보 내용으로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이자 한국교회의 어른을 다룬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의 전도와 선교에 크게 악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국가의 발전과 사회의 안녕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