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 보도 못한 코로나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다른 것은 제쳐두더라도 이벤트산업(행사대행업)이 완전 멸종위기다. 모든 것이 취소가 되고 있으니 이 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부의 특별고용지원금 덕분에 6개월이라는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이젠 거의 코앞이다. 아마도 7월, 8월이 넘으면 쓰러지지 않으려 버티다 버틴
행사 대행업계가 올 상반기 행사 취소 건수는 약 1만 건, 피해 규모는 1조3000억 원 가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8일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은 전날 이벤트산업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한국이벤트협회,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축제포럼, 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 6개 단체에서 업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 23일 63빙딜 그랜드볼룸에서 ‘2019 이벤트어워즈’를 열었다.
24일 조합에 따르면 이벤트어워즈는 이벤트 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벤트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 우수 사례 시상 등으로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슈 △크리에이티브 △파이오니어 △클라이언트 등 4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나눠 시
한국전시문화산업협동조합과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 각각 ‘공공 전시서비스’와 ‘행사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단체 표준’ 제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해당 업계에 단체 표준 확산을 위한 인증업무를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단체 표준은 산업 활동과 관련한 서비스의 품질과 생산 효율 등을 높이고, 국가,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