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아이엠뱅크(iM뱅크) 제2본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의 조직문화화(化)'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직문화로서의 내재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립한다는 취지다.
외부
준법∙윤리 경영 정책∙규정 심의 및 내부통제 자문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초대 위원장에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남양유업은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지씨셀은 최근 대두하고 있는 윤리경영에 앞장서고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윤리 특강 및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윤리경영 선포식은 올해 4월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준법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해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청렴 윤리경영에 대한 지지와 약속을 대내외에 공표하
한국평가데이터가 사단법인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2024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윤리경영학회는 기업의 윤리경영에 관련된 연구, 학문교류 등을 진행하는 학술단체로서, 윤리경영대상은 2003년부터 매해 산업발전과 윤리경영 제고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해왔다.
학회에 따르면 한국평가데이터는 내부 윤리헌장과 행동강령을 제정하고 정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1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4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윤리경영대상은 매해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주관하며, 심사를 거쳐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HUG는 △경영진의 확고한 윤리경영 의
한국경제인협회는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한경협은 8월 임시총회에서 혁신안의 일환으로 정경유착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인 윤리위원회 설치를 정관에 규정하고 ‘한국경제인협회 윤리헌장’을 채택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선임했다. 목 위원장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최근 홈쇼핑업계에서 쇼호스트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홈쇼핑 특화 윤리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롯데홈쇼핑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한국윤리경영학회와 유통업계 최초로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강재준 TV본부장, 오갑렬 컴플라이언스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
한국윤리경영학회는 매년 윤리경영 전략과 의지, 사회공헌 추진 체계와 성과 등 10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윤리경영 우수 기관과 기업을 선정한다 .
산단공은 윤리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2 반부패 써밋'에서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
UNGC는 기업·학계·시민단체 등 1만8000여 개 회원사가 가입 중인 UN 산하 단체로 반부패·인권·환경 등을 기업이 경영 활동에 내재화 하도록 권장하고 돕기 위한 활동을 한다.
산학계가 ESG 경영ㆍ윤리 경영ㆍ대학 경영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윤리경영학회는 3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영 한국윤리경영학회 학회장, 김정원 강원대 교수, 민순홍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금융 전
포스코, 한국무역보험공사, 루시드프로모가 한국윤리경영학회 윤리경영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서 포스코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부문 윤리경영대상을 받았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루시드프로모는 사회적 책임과 가치 부문을 수상했다.
윤리경영학회
"ESG 역량을 강화하려는 기업은 경영자 보상 계약에 ESG 성과를 연동해야 한다.”
김진욱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는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진욱 교수는 ‘ESG 정보와 경영자 보상’를 주제로 두 번째 논문 세션에 참여해 ESG 정보의 중요성
3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열린 한국윤리경영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좌장을 맡은 신일항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 이선경 대신경제연구소 ESG 본부장, 오형나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최진석 한국투자공사 책임투자팀장, 이준서 동국대 경영대학 교수.
3일 서울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열린 한국윤리경영학회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좌장을 맡은 신일항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 이선경 대신경제연구소 ESG 본부장, 오형나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최진석 한국투자공사 책임투자팀장, 이준서 동국대 경영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