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박원탁 명예교수, 김대성 명예교수와 약 120여 명의 동문 및 60여 명의 재학생도 함께했다.
행사 1부에서는 말하기 대회 본선, 에세이 콘테스트 및 말하기 대회 시상, 영상 사업단 영상 시청 및 학생회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2부는 학과 전통춤패 '얀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터키어과 총동문회...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도 “8년간 불통 행정을 이어온 전 한국외대 총장 김 후보자는 공정한 교육을 설계할 적임자가 아니다”라며 “김 후보자는 총장 재임 시절 학보사 등 학내 언론사와 총학생회를 탄압하고, 학생들을 향한 막말과 불통 행정으로 졸속 학사 개편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김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했다.
정의당 역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부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문경영인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현대오일뱅크 1% 나눔 재단’을 설립해 기부문화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종현 전 네덜란드 대사는 국익 증진을 위해 헌신했고 한국외대 외교부 동문회 회장을 맡으며 멘토역할을 하고 외교관을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모금하는 등 학교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나대투증권은 한국외대총동문회 (재)외대동문장학회와 학교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하나대투 기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금융상품 계좌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등 증권사 영업수익의 일부를 고객이 지정하는 공익기관에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해 주는 금융 서비스다.
고객은 추가 비용이 없이...
2001년 머니투데이 경제부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쳤으며, 한국일보에서 경제부장, 편집국 경제 기획담당 부국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11년 11월부터 한국SR전략연구소장으로 활약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분야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2010년에는 한국외대 총동문회와 한국외대언론인회가 수여하는 외대언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