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여성벤처협회(여성벤처협회)는 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4 여성벤처주간 개막식 및 세계여성벤처포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주간행사는 우수 여성 벤처기업 발굴 및 시상, 여성 벤처기업의 지속경영 및 혁신성장을 모색하는 행사로, 국내‧외 여성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CEO 등 300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일·가정양립 여건 조성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윤미옥 한국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협회장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 장관,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여성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과 함께 최근 기술 기반 창업이 활성화되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여성기업주간은 작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작년과 같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해 개최했다.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세계를 무대로, 새로
"올해 2.8조 신규 벤처펀드 조성…벤처 창업 자생력↑"벤처업계, 근로시간 등 규제개선·R&D·해외진출 지원 건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지역 소재 투자(VC)·보육(AC) 전문기업 펀드 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
SC제일은행은 사단법인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기업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회 소속 기업이 보증서담보대출(GIL)을 받을 경우 대출 실행금액의 1.0%를 최대 1000만 원까지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제22대 국회에서 꼭 처리돼야 할 중소기업 핵심 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좌장을 맡은 홍석우 중기중앙회 정책자문위원회
혁신ㆍ벤처업계가 특허침해소송에서 변호사와 변리사의 공동소송대리를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의 21대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2일 “특허가 무너지면 혁신ㆍ벤처기업도 무너지게 된다”며 성명서를 냈다.
협의회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고도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호사만으로는 특
중소기업계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집회를 전국에서 이어가고 있다.
중소건설단체와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 협·단체는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벤처캐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도 경력단절 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종전 ‘여성 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을 경력단절 여성 중심으로 재포지셔닝해 추진하는 것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시대변화를 반영해 재취업에 집중됐던 경력단절 여성 지원 사업을 창업 분야로 확대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차별점은
벤처업계가 올해 혁신성장을 통한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19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지금 우리 벤처기업은 생존과 관련된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으며 주요국은 인공지능(
19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외교부 조태열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을 비롯해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각 단체장, 4개 주최기관 회원사,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갑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취임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단체 중 중기중앙회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홍두선 차관보 △김진명 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적용 유예 촉구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일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중소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여성벤처협회와 13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3 여성벤처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여성벤처주간은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해 여성벤처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이다. 특별히 올해 최초로 대통령 표창이 신설됐으며, ‘열교환기 및 자동차 배터리 개스킷’을 생산·수출하는 바이저 송미란 대표에게 수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9일 여의도 국회에서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협조요청서’를 전달하고 기업승계 세법개정안이 올해 국회를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인도여성기업인단체(IWN)와 ‘한국-인도 여성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기념을 맞아 인도산업연맹(CII)의 여성기업인(IWN) 사절단이 한국-인도 여성기업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이끌기 위해 마
중소기업계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목소리를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초청 중소기업 노동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등 10개 단체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연장근로시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