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 92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9월 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4.22%와 33.20%이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5%포인트(p)와 6.38%p 상승했다.
3분기의 총수익은 30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BC카드가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인 골프존과 손잡고 ‘골핑’ 및 ‘골프존마켓’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골핑에서는 매주 월요일 BC카드로 건당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마켓에서는 요일 관계없이 건당 5만 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0% 결제일 할인 혜택
한국씨티은행은 경희대학교와 ‘제19기 씨티-경희대학교 비정부기구(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총 65명의 대학(원)생들이 선발돼 전국 50여 개의 비영리단체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각 단
한국씨티은행은 1일 황재원 대기업금융본부장을 커머셜사업본부 전무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황재원 전무는 2001년 씨티은행에 입행하여 대기업 기업금융심사역, 씨티 로스앤젤레스 중견 시장의 비즈니스 책임자, 씨티 뉴욕의 북미(NAM), 중남미(NATAM) 지역 코리아 데스크 부문장 등 다양한 역할을 역임했다.
지난해 이상 은행 기업금융에서의 풍부한 경력을
한국씨티은행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개인 컵 사용의 날’과 ‘로비 음악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의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한빛예술단과 협력하여 임직원, 고객, 지역사회 시민들이 함께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서울시 광화문 에코존 동행단에 참여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은행권이 지난달까지 소상공인과 소기업, 청년 등에 4561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연합회는 12개 은행(시중·지방·특수·인터넷전문은행)이 지난달까지 '자율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ㆍ소기업, 청년ㆍ금융취약계층에 4561억 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체 목표액 5971억 원의 76%다.
자율프로그램은 민생금융지원 규모 2조1000억
9월 신규취급액 기준 3.40%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은행권 변동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에 따라 내일(16일)부터 코픽스에 연동되는 은행권 대출금리가 오른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0%로 전월(3.36%)보다 0.04%포인트(p) 상승했다.
자녀 학자금·의료비·상품권 지원도…1인당 최고 7억 원대까지
고금리 이자장사로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은행들이 최근 5년간 희망퇴직자들에게 법정퇴직금을 제외하고 지급한 돈이 6조50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8월 코픽스 3.36%…전월 대비 0.06%p 하락20일부터 국민ㆍ우리 등 변동형 주담대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은행권 변동형 대출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연속 하락했다. 이에 따라 내일(20일)부터 코픽스에 연동되는 은행권 대출금리도 낮아진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
이 총재 참석 하반기 금융협의회 개최…11개 은행 참석 예정다음달 11일 금통위 앞두고 가계부채 관련 논의할 듯7·8월 가계부채, 주담대 위주로 급증…9·10월 추이, ‘피벗’ 주요 관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월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은행장들과 만난다. 가계부채가 통화정책 결정의 주요 고려 사안으로 떠오른 만큼 관련 내용에
한국씨티은행은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2024년 기업금융 고객 외국환 규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지난 10여 년간 외국환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이 변화하는 외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개정된 외국환거래 규정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
BC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코픽스 두 달 연속 내림세에 은행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
은행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1%포인트(p) 하락한다. 금리 산정 기준으로 쓰이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 대비 내려갔기 때문이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2%로 집계됐다. 전월(3.52%) 대비 0.10%p 하락하면서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 지주와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중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 지주 회장 중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5일 주요 금융 지주·은행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행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8000만 원과 상여 17억9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7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 감소한 수치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10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2.71%와 31.63%로 이는 지난해보다 4.65%포인트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 1차 집행실적 집행률 1ㆍ2위는 광주 89.3%ㆍ하나 79.5%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 집행 규모가 지난달 말 기준 목표액의 절반을 넘은 3406억 원으로 집계됐다. 광주은행의 참여율이 89.3%로 가장 높았다.
3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지난해 말 발표한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씨티은행,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첫 출발을 지원하는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한국씨티은행은 세이브더칠드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어린이정원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각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하
은행들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으로 쓰이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도 이를 반영해 16일부터 내려간다.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가계대출 조절을 위해 금융당국이 가산금리 조정까지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금리 하락은 가계대출 증가를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주담대 금리가 떨어진다. 은행 변동금리 대출 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52%로 전월(3.56%) 대비 0.04%포인트(p) 하락했다. 코픽스는 지난해 11월(4.0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