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시력 및 안과학회(ARVO)에서 공개됐다.
CT-P42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전 세계 매출 약 93억 6000만 달러(약 12조 1680억 원)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미국, 한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CT-P42의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알테오젠,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개발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는 26일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APAO) 연례 학술대회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국내 제품명: 아필리부,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임상3상 후속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APAO는 지난 22~25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됐다.
학회에 공개된 초록(abstract)에 따르면...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등으로 인해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치료에 따른 환자 비용 부담이 높다.
학회에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5 임상 3상에 참여한 아시아 지역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103명(한국 82명, 일본 21명)을 대상으로...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국, 한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을 진행했다(NCT04450329).
지난해 4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연례 학술대회에서 임상 3상 최종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국, 한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nAMD: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지난해 4월에는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연례 학술대회에서 임상 3상 최종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효능...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국, 한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SB15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지난해 4월에는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연례 학술대회에서 공개한 임상 3상 최종 결과를 통해 의약품 효능, 안전성 등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에빅스젠 관계자는 “실제로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안구 표면 술잔세포(goblet cells)의 손상이 억제된 점을 확인했다”라면서 “신규 표적인 DDR1을 타깃하므로 다른 치료제와 병용 투여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유유제약은 지난달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로슈는 전 세계 R&D 투자규모 1위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임상시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총 24개 국가를 핵심 연구개발 국가로 지정하고, 이 전략 국가들에서 고형암, 혈액암, 신경과학, 안과 등 의료진 및 환자들의 미충족 요구도가 높은 14개 질환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로슈는...
1996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 IRB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대외적으로 한국신경안과학회 이사, 대한안과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분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는 1985년 창립되어 사시, 약시, 굴절이상 등의...
한국실명예방재단의 가정용 시력검사도구를 통해서는 시력 관련 문진 및 시표로 간단히 체크해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체크 정도의 검진이므로 자녀의 눈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면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찰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부모가 알아야 할 자녀 눈 건강 검사는 어떤 것?
만 1세 때는 일반적인 영유아 검진으로 발견할 수 없는 안질환이 있을 수 있어...
국내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가 해외 학회에서 신경세포 사멸을 막는 다중표적 뇌졸중 치료제 'Neu2000'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올해 국내 임상 2상 후 글로벌 제약사를 통한 라이센싱 아웃 계획도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바이오유럽 춘계 국제 파트너링 컨퍼런스 (BIO-Europe...
문남주 교수는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문 교수는 1995년 국내 최초로 시력재활클리닉을 개설했으며, 저시력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시스템을 보급하고 저시력 연구와 임상 진료 체계를 발전시키는데 힘써왔다.
또한 문 교수는 소아와 노인...
한편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빛을 감지해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망막질환은 선진국의 실명 제1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망막학회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실명을 유발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할 주요 망막질환이 연령대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20대는 망막박리, 30~40대 당뇨환자는 당뇨망막병증...
한국망막학회는 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4대 망막질환’을 발표했다. 이는 약 100건의 대한안과학회지 논문 메타분석 및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빛을 감지해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망막질환은 선진국의...
중앙대학교병원은 안과 문남주 교수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신경안과학회 정기심포지엄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문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한국신경안과학회를 이끄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문 교수는 소아안과, 사시, 저시력클리닉 등의 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저시력인을 위한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