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15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CJ 토월극장,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엔 초청과 기획 그리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 단체의 11개 작품과 협력 공연 1개 작품 총 12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인간의 혼합된 경험과 감정을 안무자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발레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의 유쾌한 코믹 발레...
젊은 작곡자들한테 공연할 기회를 줄 수 있는 게 창작 오페라죠."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예술감독을 맡은 서울오페라앙상블 장수동 대표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소극장 오페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수동 예술감독을 비롯해 축제의...
오페라하우스 대관공연인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호이랑’ △서울예술단의 ‘신과 함께’ △국립오페라단의 ‘서부의 아가씨’ △제 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등이 모두 취소됐다.
오페라하우스는 4월 둘째 주까지 단 한 건의 공연도 없이 공연장 가동이 전면 중단된다. 음악당의 경우 3월 전체 공연의 92%가 취소된 데 이어, 4월 공연도 현재까지 65%가...
서울예술단 '신과 함께'와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는 다음 주까지 주최사에서 취소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립발레단 공연 외 2건의 공연까지 취소될 경우 3월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한 건도 없다.
예술의전당은 외부 예술 단체 및 민간 기획사에서 진행하는 대관 공연, 전시 행사의 취소 혹은 휴관할 경우 대관사의 손해와 불이익이...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의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스페셜 갈라'는 18일과 19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 진정한 발레 축제는 이런 것…'기획 공연' 들여다보기 = 올해 기획공연은 세 작품이다. 23일과 24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먼저 와이즈발레단이 기획공연으로 다시 발레축제를 찾았다. 'Intermezzo'(인터메조)는 미국...
연극투어는 청소년 권장 공연관람, 배우와의 만남, 소극장 체험, 대학로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3주간 운영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기가 운영된다. 중고생 30명을 기수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e-sac.or.kr)에서 하면 된다.
문화행사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오페라다. 한국과...
연극투어는 청소년 권장 공연 관람, 배우와의 만남, 소극장 체험, 대학로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3주간 운영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기가 운영된다.
오페라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문화홀 초청으로 이탈리아 음악가와 함께하는 ‘오페라 아리아와 칸소네’ 공연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