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은 가정용 보일러를 만들던 대기업들이 캐스케이드 시스템 방식으로 산업용 보일러 시장에 뛰어들면서 중소 보일러업체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10일 주장했다.
캐스케이드(Cascade) 시스템은 가정용 보일러나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이를 통합 제어, 중대형 건축물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동안 가정용 보일러는...
간담회에는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과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쏟아냈다.
한국골재협회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는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 수급이 어렵다”며 “소규모...
이 대표는 한국금속탱크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지회장을 역임하며 업계와 지역 업체의 권익 향상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다른 기업과 동등한 기술, 품질이라면 성공할 수 없다"며 "최근 지진에 대한 안정성이 중요시되는 만큼 내진 물탱크 시장 선두주자로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을 개척해...
7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목재펠릿보일러를 제조ㆍ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은 관련 시장에서 대기업의 사업철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올초 동반성장위원회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신청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동반위는 조정협의체를 구성해 각사의 입장을 조율했다. 경동나비엔도 최근 동반위의 안을 받아들여...
25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한국산업로공업협동조합 등은 최근 목재펠릿보일러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4차 조정협의체를 진행했지만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적합업종 지정을 추진하고자 하는 중소 제조업체들과 사업 철수를 거부하고 있는 귀뚜라미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는 후문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귀뚜라미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한국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2007 한국기계산업대전’이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합동개최의 대표전시회인 한국기계전(브랜드전시회)을 중심으로 서울국제공구전(유망전시회), 금속산업대전(유망전시회)이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합동으로 개최됨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