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다음 달 10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35톤 철거용 굴착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철거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35톤급 굴착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철거 작업용 롱붐 및 롱암을 적용함으로써 지상에서 최대 18미터 높이까지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한국기계전과 제조IT서비스전, 서울국제공구전 등 3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리는 행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 부스에서는 △굴착기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작업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솔루션...
현대건설기계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에서 회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는 '독립브랜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대건설기계는 오는 2023년까지 품질 향상,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매출 7조원, 글로벌 5위를 달성하겠다는 '비전 2023'을 발표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 전략상품인 '명품'(名品)...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해 건설기계 신제품과 엔진 등 모두 22개 제품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1600㎡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건설기계 14대와 산업용 엔진, 밥캣 제품 등 총 22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미니굴삭기와 3단 붐...
국내 건설기계업계에서 제품 출시 전 사전계약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4∼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미니굴착기(DX35Z-5)와 3단 붐 굴착기(DX160W-5K) 등 2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계약도 함께 진행된다.
선착순 80명에게는 판매가격을 200만 원 할인해주거나 3년ㆍ6000시간...
그 사이에 자리 잡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기의 소형 건설기계 주변에 사람들이 몰렸다.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건설기계전 2014’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장비 브랜드 ‘밥캣’ 부스에는 밥캣의 장비를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밥캣(Bobcat)은 북미지역에 서식하는 ‘산고양이’를 뜻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번 전시회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한국국제건설산업 및 신기술대전’가 통합된 것으로 유사업종 간 유효바이어 발굴 등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25개국 502개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석해 2000여품목을 출품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 5000명을 포함한 국내외 6만5000명 이상이 방문할...
현대중공업은 지난 6월 신기종 백호로더의 개발을 완료해 해외 시장에 처음 출시했으며, 국내에서는 9월 중순 개최되는 ‘2012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시장 맞춤형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딜러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높여...
최 회장은 “올해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아울러 한국 건설기계가 세계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차세대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두산기계에 입사한 후 1999년 두산메카텍 사장을 거쳐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