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경영자총협회 방문(경총회관), 14:30 일하는 방식의 미래에 대응한 근로시간제도개선 토론회(서울)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 개시
24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24년 4회차 외국인근로자 신규 고용허가 신청 안내(석간)
△충북-식품제조업 이중구조 개선 상생협약식(석간)
△’24년 전기업종...
11일 한경협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 상정된 법안 중 기업 경영과 투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규제사항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모아 국회와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유정주 한경협 기업제도팀장은 “22대 국회 개원 후, 기업...
이어 "사외이사는 전문성과 독립성 및 산업경험 및 경력을 기준으로 주주총회 이사선임 의결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전문회사의 경영과 경영진 감독에 필요한 글로벌경영, 전략, 경제, 법률, 재무, 회계, IT·디지털 관련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보유한 자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일반적으로 유통주식수의 감소는 주당...
김 경영총괄은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 안건을 거쳐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가 임기였던 권 대표는 예정된 임기보다 약 6개월 먼저 물러나게 됐다. 이후 권 대표는 한화자산운용의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인사가 한화자산운용이 나선 대대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 △최고경영자 승계정책(비상시 선임정책 포함)마련 및 운영(40.9%) △기업가치 훼손 또는 주주권익 침해에 책임이 있는 자의 임원 선임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수립 여부(41.2%) △이사회 구성원 모두 단일성(性)이 아님 (51.9%) △내부감사기구가 분기별 1회 이상 경영진 참석 없이 외부감사인과 회의 개최(59.1%) 순으로 나타났다.
오정훈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기획위원 등을 거쳤다. 윤 전 의원은 경제·금융 분야와 관련 학계와 정계를 경험한 금융전문가로 꼽힌다.
이로써 지연되던 자본시장 주요 유관기관의 수장 교체도 마무리됐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2월 정은보 이사장을 선임했고, 한국증권금융은 6월...
내년 1월 만기를 앞둔 ‘미래에셋맵스미국부동산투자신탁 11호’는 올해 10월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총회를 열 계획이다. 내년 7월 25일 만기였던 ‘한국투자뉴욕오피스부동산 1호’는 이미 8일 수익자 총회에서 만기를 10년 9개월(만기 2030년 7월 25일)로 변경했다. 내년 6월 25일 만기였던 ‘한국투자룩셈부르크코어오피스’는 5월 수익자 총회에서 만기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5일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에게 의뢰한 ‘이사 충실의무 확대 관련 상법 개정에 관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최 명예교수는 보고서에서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러한 내용의 상법 개정 시 소송 증가와 주주 간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이사의...
후임 사장은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추천자를 정하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결정된다. 사추위에선 △경영능력 △전문성 △개혁성 △국제화 △도덕성 등을 평가한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모집 기간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5시까지다.
코스콤은 모회사인 한국거래소 이사장 선임 절차가 끝나면 본격적인 사장...
일본 기업들은 주총 개최 약 1달 전, 영미권에서는 약 2~3개월 전에 보수 판단정보들을 공시하는 데 반해, 한국에선 약 1주일 전에 공시한다. 주주총회에서는 개별 ‘보수 산정 근거나 정책’이 아닌, 이사 ‘전체 보수한도의 총액’만 결정하는 구조다. 여기서 향후 개선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바로, 임원 보수의 적절한 판단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검토 시간’을...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제인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들은 16일 오전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야당의 노조법 개정 추진에 대해 대응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동을 가졌다.
경제6단체 부회장들은 경제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의원총회에서 노조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준수율이 45% 미만인 항목은 △집중투표제 채택(2.9%) △사외이사 의장 여부(13.0%) △현금 배당 관련 예측 가능성 제공(16.6%) △주주총회 4주 전 소집 공고 실시(29.4%)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마련 및 운영(31.7%) △배당정책 및 배당실시 계획 연 1회 이상 주주 통지(41.7%)로 나타났다. 특히, 집중투표제 채택은 2.9%에 불과해 최저 준수율을 기록했다.
집중투표제는 이사...
삼성전자, LG전자, 기아, 현대글로비스 등은 한국 간판 기업들이 ‘성장 인센티브’확대에 나섰다. 주주환원정책뿐 아니라 경영진 등 이사 보수 한도 하향, 기업설명회(IR) 등 방법도 다양하다.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할 때 기업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시장과 재계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적극적인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
그럼에도 6월 18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도요다 회장은 연임에 성공했으나 최고경영자로서의 권위는 크게 손상됐다.
필자의 기억 속에 있는 도요타 자동차는 최고의 이미지였다. 지금 회장의 아버지인 도요다 쇼이치로(豊田章一郞) 회장과는 게이단렌(經團連) 회장 재직 시 여러 번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필자의 저서 ‘사람이 기업을 만들고, 기업은 세계를...
이에 일본 정부가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빼앗으려 한다는 한국 여론 반대 등에 부딪혀 양측 모두 섣불리 결정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입장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 증인으로 최 대표를 채택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라인야후 보고서 제출일 다음 날 국회가 관련 사안을...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한국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역량을 발휘하여 이사 후보로 추천되었고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됐다”며 “신 이사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서 금융시장에 대한 조예가 깊고 롯데홀딩스 경영전략실을 담당하는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8개 경제단체는 이사의 충실의무를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공동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정부의 상법 개정 계획에 대해 현행 법체계를 훼손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서 벗어난다고 지적했다.
주주총회에서...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을 이끄는 공동의장에 선정됐다.
LG화학은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Annual Meetings of New Champions)에 신학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뉴챔피언 연차총회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갖춘 신흥국 정부 인사, 기업 최고경영자(CEO)...
이사회 유일한 한국인이자 네이버를 대표해온 ‘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제외한 데 이어,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및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직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회계연도 2024년(2024년 4월...
테슬라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에게 경영 성과에 따라 3억300만주(560억 달러 규모) 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한 2018년 보상안 재승인 안건과 테슬라 본사의 텍사스 이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은 주주 이해 상충을 이유로 이 보상안에 무효 판결을 한 바 있다.
이번 주주 투표는 머스크 CEO 체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