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한국건축시공학회와 HUG 서울역 사옥에서 건축물 시공관련 정보제공 및 자문을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건축시공학회는 학술적 전문성과 실무 지식을 활용해 HUG의 분양이행 사업장에 대한 시공품질 관리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 위원회는 29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서 ‘건축물의 소음과 진동’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시공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시공기술발표회는 제2롯데월드 초고층 프로젝트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19일 균열을 첫 번째 주제로 한국건축시공학회 교수들을 초청해 점검하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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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3월 신용등급 대란' 온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신용등급 강등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업계(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가 올해도 적잖은 크레디트 이슈로 지난해처럼 오는 3월부터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우자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통
제2롯데월드의 콘크리트 관리 및 안전점검 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건축시공학회(이하 시공학회) 회장단에 롯데건설 고위 임원이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롯데건설이 해당 학회의 ‘특별회원’으로 등록된 것도 밝혀졌다.
19일 국내 시민단체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 석희철 본부장은 지난해 10월 임시개장된 롯데월드몰의
한국건축시공학회는 최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 바닥에서 발견된 균열에 대해 안전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2일 밝혔다.
학회의 전임 학회장인 한천구 청주대학교 교수는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 교수는 “제2롯데월드 주차장에서 발생한 균열은 콘크리트 표면 및 마감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건조 현상과 온도
롯데건설은 제2롯데월드 초고층 프로젝트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 기관과 관련 분야 교수들과 함께 초고층 건설 기술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9일 한국건축시공학회 한천구 학회장(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과 서울시 초고층 안전점검 TFT 소속인 이영도(경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등은 잠실 제2
CJ그룹은 CJ건설 신임 대표이사(부사장)에 김춘학 전 삼성중공업 전무(56)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CJ그룹 측은 “김 신임 대표는 건설 부문에서만 28년간 근무한 전문가로 CJ건설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56년 서울 출생으로 영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최근까지